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인보사 사태 1심 무죄…"증거 부족"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이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성분 조작 관련 혐의로 치러진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020년 7월 기소된 지 4년여만이다. 29일 법원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는 약사법 위반, 사기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이웅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이우석 대표, 권순욱 코오롱티슈진 한국지점장, 양윤철 코오롱생명과학 상무 등에게도 무죄가 선고됐다. 이번 재판에서 검찰 측은 이웅열 회장 등을 비롯한 피고인과 코오롱 담당자들이 인보사 2액 세포 기
이정수 기자24.11.29 19:24
박호영 회장 "인보사업, 연속성 가지고 지속 진행해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의약품유통협회(이하 의약품유통협회)는 지난 13회에 걸친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모금한 성금으로 어려웃 이웃들을 도와왔다. 사회공헌활동 인보사업은 연속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할 필수적인 활동이다." 박호영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은 21일 의약품유통협회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자선골프대회를 비롯해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의약품유통협회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인 자선골프대회에 대해 "2006년 1회 행사를 개최한 이후, 코로나 등으로 인해
조해진 기자24.10.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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