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장내시경학회, 인증의 자격 공방 '전문성' 돌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가 끝나지 않은 국가암검진 교육·인증 공방을 전문성 확립으로 돌파하는 모습이다. 인증의나 교육 인정을 둘러싸고 타 학회와 공방을 이어가기 보단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검사라는 국가암검진 본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전문성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풀이된다. 위대장내시경학회는 9일 춘계 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학회 현황과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위대장내시경학회는 검진기관평가 통과를 위한 학회 운영과 인증의 배출이 아닌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검사수행을 위한 교육과
조후현 기자25.03.10 05:55
급성 뇌졸중 인증의 505명 첫 선정…'검증된 안전망 구축해야'
검증된 급성 뇌졸중 인증의를 기반으로 전국 뇌졸중 치료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학회로부터 나온다. 대한뇌졸중학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ICSU 중 정책세션을 통해 '급성기 뇌졸중 인증의' 제도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했다. 학회에 따르면, 급성 뇌졸중 인증의는 급성기 뇌졸중 진료에 전문적인 자격과 능력을 갖춘 신경과 의사를 인증함으로써 필수중증응급질환인 뇌졸중을 1년 365일 24시간 진료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전문 인력 운용체계 확립하고자 대한신경과학회와 대한뇌졸중학
이정수 기자24.12.02 17:31
고신대병원, 4주기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현판식 개최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이 2일 병원 로비입구에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고신대병원은 지난 9월, 신규 지정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4주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우수한 점수로 통과하고 보건복지부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인증유효기간은 2024년 11월 15일부터 2028년 11월 14일까지다. 최종순 병원장은 "상급종합병원 재진입을 위해 각고의 노력 끝에 지정받았고, 숨돌릴 틈없이 바로 의정갈등 위기 수습과 4주기 인증평가까지 준비하느라 교직원들의 노고가 어느 때보다 컸다"고 말하면서 "
김원정 기자24.12.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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