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국내 난임센터 최초 일본 진출‥글로벌 38번째 센터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은 연간 1,200명의 난임 환자를 진료하는 일본의 대형 난임센터인 하트(HART)클리닉을 산하 기관으로 편입하며 국내 난임센터 최초로 일본에 진출했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 최초로 난임에 줄기세포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하트클리닉과 (사업통합)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 차원태 차 의과학대학교 총장, 최석윤 차바이오텍 총괄 부회장,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윤경욱 차헬스케어 대표, 한기원 차바이오텍 해외사업본부장, 오카 치카히
최봉선 기자25.04.29 10:51
콜마글로벌, '컨디션 스틱' 일본 진출…글로벌 숙취시장 확대
숙취해소제·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컨디션'이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약 4,000억 원의 일본 숙취해소제 시장을 공략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콜마글로벌은 젤리 타입 숙취해소제 '컨디션 스틱'을 일본 주요 수도권 지역의 편의점, 드럭스토어, 슈퍼마켓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일본의 식품, 섬유, 산업 자재 전문 유통 기업 닛신토아·이와오(ニッシントーア&midd
최봉선 기자25.04.09 20:44
메디포스트, 제대혈 매출 이을 '카티스템' 일본 진출 속도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메디포스트가 제대혈은행 사업 매출을 바탕으로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상 시험 속도가 가장 앞서고 있는 일본에서 출시 시점은 3년 후인 2027년으로 전망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디포스트는 별도기준 3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55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9% 상승한 4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한 이후,
장봄이 기자24.11.20 11:54
한올바이오파마 '바토클리맙', 일본 진출 가시화…Best 자신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올바이오파마가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해 개발한 Anti-FcRn 기전의 항체신약 '바토클리맙(HL161)' 및 'HL161ANS(IMVT-1402)'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2027년 일본 시장 최종 허가 및 글로벌 베스트 인 클래스(Best in Class)를 노린다. 12일 DS투자증권 리서치에 따르면, 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위해 미국 내 거주하다 최근 바토클리맙 및 HL161ANS의 일본 권리에 대한 공동개발 및 상업화 파트너십 논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 지난 11일
조해진 기자24.07.1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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