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社 잉여금 35조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11조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2025년도 1분기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⑧ 잉여금 및 사내유보율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국내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90곳이 올해 1분기까지 적립한 잉여금 총액이 3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1조원을 돌파하며 '곳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유보율(자본금 대비 잉여금 비율) 기준으로는 휴젤이 2만2721.1%를 기록하며 업계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 메디파나뉴스가 90개 상장 제약·바이오사의 올해 1분기 분기보고서를
최인환 기자25.05.30 05:59
비상장 제약사 잉여금 5.9조…명인제약 5242억 '최대'
[비상장 제약기업 2024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⑧ 잉여금 및 사내유보율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난해 말 국내 주요 비상장 제약기업 잉여금 총액이 5조900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보금 보유 1위는 명인제약이 차지했으며, 제뉴원사이언스, 한림제약도 각각 4000억원, 3000억원 이상의 잉여금을 기록해 재무 여력을 키운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메디파나뉴스가 비상장 제약기업 98곳의 지난해 개별기준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총 잉여금은 5조9587억원으로 전년 5조3785억원 대비 약 10.8
최인환 기자25.04.28 05:59
제약바이오社 잉여금, 삼바 10.7조 '최다'…휴젤 유보율 2만% ↑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2024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⑱ 잉여금 및 사내유보율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국내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지난해 말까지 곳간에 쌓아놓은 사내유보금이 3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조원을 넘기며 '잉여금 보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유보율에서는 휴젤이 자본금 대비 2만%를 넘기는 수치를 기록했다. 4일 메디파나뉴스가 91개 상장 제약·바이오 업체 2024년도 사업보고서(연결 및 개별재무제표 기준)를 토대로 분석한 '잉여금 및 유
최인환 기자25.04.05 05:59
명인제약, 곳간에 이익잉여금 5천억‥재무건전성 업계 최고
올 7월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절차를 밟고 있는 명인제약이 지난해에도 무차입 경영에 10% 미만의 낮은 부채비율, 30%대의 높은 영업이익률, 두자릿수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는 등 국내 제약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보여줬다. 31일 전자공시를 통해 공개된 명인제약 2024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2,695억원을 달성해 전기대비 11.2%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전기 819억에서 지난해 900억원으로 9.8% 늘어났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730억에서 661억원으로 9.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같은 실적에
최봉선 기자25.04.0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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