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약품그룹·복산나이스·스즈켄, 자본·업무 제휴 '맞손'
동원약품그룹 8개사와 복산나이스, 스즈켄이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하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통한 '한국 No.1 헬스케어유통연합체' 구축을 선언했다. 특히 경남동원약품과는 스즈켄, 복산나이스가 함께 출자(지분율 37%)하는 자본제휴 계약을 체결해 연합체 차원의 사업 협력을 위한 체계를 구축했다. 동원약품그룹과 복산나이스, 스즈켄은 파트너쉽 체결을 바탕으로 전국 유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의약품 및 헬스케어제품의 안정적인 공급 및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의약품 유통업계 혁신을 주도하고, 국민의 건강한
조해진 기자25.05.14 07:50
"바이오 성장, 차세대 모달리티 플랫폼 및 자본 선택·집중 필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국내 바이오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이 되기 위해서는 차세대 모빌리티 플랫폼 확보와 함께 자본 시장 선별 기능을 통한 선택과 집중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2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는 민주연구원과 더불어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위원장 이언주) 공동주최로 '성장은 민주당, 미래의 빅테크 기업을 찾는다: 바이오산업' 미래산업 경청간담회가 열렸다. 해당 간담회는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색하고, 특히 바이오부문 미래산업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한
최인환 기자25.02.27 12:11
에이비엘바이오, 전환우선주 회계처리 협의 완료…자본으로 분류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올해 7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한 전환우선주(CPS)를 '회제이-00094 질의회신'에 따라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식한다고 밝혔다. 이는 에이비엘바이오와 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의 협의에 따른 것으로, 에이비엘바이오는 3분기 분기보고서를 회제이-00094에 맞춰 수정, 15일 정정 공시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제도적 모순으로 침해되는 주주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삼정회계법인과 회제이-00094 적용 가능성을 지속 논의해 왔으며, 협의 끝에 전환우선주를 자본으로 인식해도 문제
최인환 기자24.11.1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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