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구조 안정화 일동제약, R&D 투자 재확대 주목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신약개발 R&D 축소로 재무구조 안정을 꾀했던 일동제약이 흑자 유지와 함께 재차 R&D 투자 확대에 나서고 있어 전략 변화가 주목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1분기 연구개발비용으로 94억원을 투입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360억원 대비 7%다. 이번 1분기 연구개발비용은 회사가 지난해 한 해 동안 투입한 연구개발비용과 같은 규모다. 회사는 지난해 연구개발비용으로 94억원을 투입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1.54%였다. 이같은 연구개발비 투자 확대
조후현 기자25.05.22 12:05
휴엠앤씨, 5:1 무상감자 결정…결손금 보전-재무구조 개선
휴온스그룹의 토탈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 기업 휴엠앤씨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80%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무상감자는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이 목적이며, 감자기준일은 오는 7월 28일이다. 무상감자가 완료되면 자본금은 기존 약 245억원에서 49억원으로, 상장주식 수는 약 4904만주에서 980만주로 감소한다. 회사 측은 무상감자 취지에 대해 자본효율성 강화와 주주이익 극대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휴엠앤씨는 무상감자 외에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
최봉선 기자25.05.14 20:29
경남제약, 이달부터 공장 자동화 추진…재무구조 개선 첫걸음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 최인환 기자] 지난 6월 새로운 주인을 맞이한 경남제약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첫걸음으로 공장 자동화를 추진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남제약은 이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아산공장과 의령공장에 GMP 운영상 생산공정 및 작업환경 개선, 제품 품질 향상, 원가개선 실현을 위한 시설자금 약 88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해당 자금은 지난 7월 5일 공시한 22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다. 이 중 아산공장에는 약 80억원을 투입해 산제 스틱포장라인 및 내용 고형제 생산에 자동화
이정수 기자 / 최인환 기자24.08.05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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