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느티나무의원 재택의료 서비스 협력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지역 일차의료기관과 재택의료 서비스 협를 위해 협력한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느티나무의원은 지난달 27일 재택의료 서비스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느티나무의원의 재택의료는 가정간호와 재택진료 형태가 포함돼 있어 의료진이 환자를 직접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한양대구리병원에서 급성기 치료를 받은 환자의 퇴원 후 가정과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의료 연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한양대구리병원과 느티나무의원은 환자의뢰 및 회송 절차를 보다 효율적으로
조후현 기자24.07.04 11:07
'재택의료' 시범사업, 비교적 만족도 높아‥ '활성화' 과제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우리나라는 '재택의료 활성화 추진 계획'에 따라 질환군별 재택의료 시범사업이 확대 추진되고 있다. 2019년 12월 ▲복막투석환자를 시작으로 ▲1형 당뇨병 ▲가정용 인공호흡기 환자 ▲분만취약지 임신부(2022년 12월 까지) ▲심장질환자 ▲재활환자 ▲결핵환자 ▲암(장루) ▲암(요루) 등 현재 총 8개 항목의 시범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재택의료 시범사업의 목적은 의료기관이 아닌 가정에서도 의료적 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질병 악화를 방지하고, 장기입원 등으로 인한 환자 삶의 질 저하를 예방하는 데
박으뜸 기자24.01.17 11:32
재택의료 걸음마 떼려면…일차의료 패러다임 바꿔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재택의료 수요와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국내 준비는 걸음마 단계라는 지적이 나왔다.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해 수가 정비와 지자체 연계 등을 통한 일차의료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 이충형 위원은 7일 '바람직한 재택의료 정책 방안 토론회'에서 국내 재택의료 현황을 이같이 진단했다. 재택의료는 크게 급성기 환자와 만성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급성기에는 수술 후 회복기나 급성기 질환 입원 치료 후 지역사회 퇴원 등 급성기 환자, 만성기에
조후현 기자23.11.0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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