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당뇨병재택의료 시범사업…본사업 전환 두고 시각차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1형 당뇨병 재택의료 시범사업이 올해 말 종료를 앞둔 가운데, 2형 다회 인슐린 요법 환자 등을 포함한 췌도부전 당뇨병으로의 대상 확대와 전담인력, 수가 개선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제기됐다. 그러나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재택의료 관련 법적 제도 정비와 재정적 한계 등을 이유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며 본 사업 전환을 두고 시각차가 드러났다. 1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 주최로 열린 '중증 당뇨병 환자 재택의료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 참석자들이 이
김원정 기자25.09.02 05:56
수년째인 재택의료 시범사업, 현행 방식 한계…大 보완 필요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결핵·재활·암 환자 등을 대상으로 재택의료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교육·상담과 비대면 모니터링 중심의 제한적인 의료서비스만으로는 환자 돌봄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재택의료센터를 중심으로 한 체계정비와 함께 의원급으로 참여기관 확대, 방문진료 전환, 간호인력의 고용 안정 강화 등 대대적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결핵환자·재활환자·암환자·암환자(요루) 대상 재택의료 시범사업
김원정 기자25.04.19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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