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레인,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 누적처방 18만건 돌파
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개발한 처방용 우울증 전자약인 마인드스팀이 누적 처방 18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인드스팀은 경증 및 중등증의 주요 우울장애 치료를 위한 제품으로 2021년 식약처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2022년 6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유예 대상 선정 및 비급여 고시를 통해 2023년부터 비급여로 처방되고 있는 우울증 전자약이다. 현재까지 마인드스팀은 국내 156개 병원에 공급됐고, 이중 상급종합병원 13곳 및 종합병원 5곳, 병원 13곳, 의원 125곳에 도입됐다. 마인드
최성훈 기자25.06.23 09:17
뇌질환 인지기능 저하, 두개골 손상되도 '전자약' 치료 가능성 확인
전자약의 일종인 '경두개직류자극'으로 두개골이 손상된 환자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신경조절치료로 사용되는 경두개직류자극(tDCS,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치료는 외상 및 수술 등 사유로 인해 두개골에 손상이 있는 환자는 사용할 수 없는 제한점이 있었다. 해당 치료는 두피에 전극을 부착하여 전류 저항성이 높은 두개골을 통과하면서 분산돼 원하는 부위에 자극을 도달시키는 방식이나, 두개골 손상이 있는 경우 손상 부위로 전류의 흐름이 변하게 되어 치료 목표점이 아
박으뜸 기자25.05.13 08:47
"전자약 상용화·명품화 연구, 개발·디자인 연계될 수 있어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전자약 상용화 및 명품화를 위해 연구 뿐 아니라 개발 및 디자인 분야에서도 여러 투자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를 위해서는 산·학·병·연 각 분야에서 부분적으로 진행되는 연구개발이 서로 원활하게 이어져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와 연계해 진행된 '2024년 전자약 명품화연구회 출범을 위한 세미나'에서는 전자약의 명품화를 위한 전략이 논의됐다. 한국스마트의료
최인환 기자24.10.04 05:53
뉴아인, 편두통 전자약 '일렉시아' 태국 식약처 인증 획득
전자약 의료기술 R&D 전문 기업 뉴아인이 태국 식품의약품안전처(Food and Drug Administration, Thailand)로부터 편두통 완화 의료기기 '일렉시아'의 정식 인허가를 취득하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태국 TSL 기업과 MOU 체결 후 이번 '일렉시아' 판매 인증을 통해 본 제품의 현지 공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임을 예고했다. 현재 태국의 편두통 유병률은 약 29.1%이며, 26~45세의 편두통 환자의 수는 약 1,400만 명이다. 또한 빠른 고령화와 정신 건강 문제가 국가적 문
최봉선 기자24.09.2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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