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인구복지협, 안전한 약물복용 정보제공 MOU 연장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20일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약물 복용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자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안전한 약물복용 정보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사이트 내 임산부와 수유부 대상 약물상담 활동을 연장하고 양 회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약은 협약 연장을 통해 약물 안전 상담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약물 안전 사용 교육과 홍보를 확대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조해진 기자25.03.21 12:08
병협, 재난현장 사상자 정보제공 요청시 명확·일원화 돼야
국회 진선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에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가 최근 '신중검토' 의견을 제출했다. 현행법은 재난현장에서 사상자를 의료기관에 이송하거나 사망자를 임시영안소 등에 안치하는 경우 이송정보의 기록 및 수집, 관리에 관한 별도의 규정이 없는 형편이다. 개정 법률안은 사상자의 가족 등이 사상자의 이동 동선 및 위치를 신속하게 확인하지 못해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으므로 관계기관에서 의료기관 등에 자료제출, 의견 진술 등의 협조 요청이 있을시 정당한 사유가 없으면 따르도록 하고 있다. 이
김원정 기자24.12.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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