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 日서 제대혈 줄기세포 재생의료 심의위 승인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은 일본 후생노동성의 인증을 받은 특정인정재생의료등위원회로(이하 위원회)부터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1종 재생의료 제공계획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일본은 재생의료사업의 선두국가로서 현지 의료기관에서 국내외 환자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재생의료를 진행 중이다. 다만, 자가가 아닌 동종(타가) 줄기세포를 사용하는 1종 재생의료는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절차가 매우 까다롭고 복잡해 현재까지 승인사례가 전무한 상황이다. 하지만 강스템바이오텍의 '퓨어스템-에이디주'는 임상시험을 통해 600명 이상의 안전
최인환 기자25.02.11 08:55
메디포스트 '셀트리', 제대혈 가치 알리는 2025 첫 온·오프라인 이벤트 개최
메디포스트의 제대혈은행 브랜드 '셀트리'가 예비 부모 대상으로 제대혈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2025년 첫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는 자사가 운영하는 제대혈은행 브랜드 '셀트리'가 푸른 뱀띠 해를 맞아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함과 동시에 오는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 제대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첨단재생바이오법(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
최인환 기자25.02.07 09:16
차바이오텍 제대혈은행 '아이코드', 임신출산박람회서 제대혈 상담
차바이오텍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7회 베페 베이비페어(BeFe BABYFAIR)'에 참가한다. '아이코드'는 상담부스를 찾는 예비부모들에게 아이코드의 제대혈 보관 기술력과 안전성을 소개하고, 전문가 상담을 통해 제대혈 보관의 중요성과 최신 정보를 알릴 계획이다. 상담을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분유 포트, 아기 로션,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월 28일 아이코드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보관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기간연장 등의 혜택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최인환 기자25.02.05 08:58
메디포스트, 제대혈 매출 이을 '카티스템' 일본 진출 속도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메디포스트가 제대혈은행 사업 매출을 바탕으로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상 시험 속도가 가장 앞서고 있는 일본에서 출시 시점은 3년 후인 2027년으로 전망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디포스트는 별도기준 3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55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9% 상승한 4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한 이후,
장봄이 기자24.11.20 11:54
지씨셀 '라이프라인' 제대혈은행, 코베 베이비페어 참가
지씨셀(대표이사 박제임스종은)은 자사의 제대혈은행 브랜드 '라이프라인'이 오는 31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80회 코베 베이비 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씨셀은 이번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제대혈 보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통해 '라이프라인' 제대혈 서비스의 20년이상 검증된 우수한 기술력과 보관 안전성을 예비 부모들에게 소개하며 신뢰를 강화하고자 한다. 지씨셀은 GC녹십자의 세포·유전자치료제 전문 제조 및 개발 관계사로, '라이프라인'은 2003년 제대혈은행 설립 이후, 제
최인환 기자24.10.29 09:48
메디포스트, 반기 영업익 22억 '흑자' 유지‥제대혈은행 매출 효과
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가 반기 누적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하며 올해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14일 올 반기보고서를 통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 185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 697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한 후 올해 1분기에 이어 반기에도 흑자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제대혈은행 사업 부문 매출 증가 및 원가 절감 등 전반적인 수익구조 개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제대혈은행 사업은 매년 신생아수 감소와 치열해진 경쟁 등 어려운
최봉선 기자24.08.1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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