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치료 핵심, HRd 검사 통한 제줄라 치료 개선 기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난소암 주요 바이오마커인 상동재조합결핍(Homologous Recombination deficiency, HRd) 유무의 중요성과 PARP 억제제 ‘제줄라(니라파립)’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난소암 치료 전문가들은 제줄라가 난소암 바이오마커를 통한 아형 분류에서 HRd를 가진 환자군에서도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한 만큼, 치료 개선을 기대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16일 PARP 억제제 제줄라 HRd 양성 난소암 환자 1차 단독 유지요법 보험 급여 기준 확대 100일
최성훈 기자25.01.16 11:20
코로나19 치료제 건보 적용…난소암 치료제 '제줄라' 급여확대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코로나19 치료제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또 난소암 치료제 '제줄라' 급여범위가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오후 2024년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의결했다. 의결된 사항에 따르면, 10월 이후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와 '베클루리' 등 2종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그간 코로나19 치료제는 질병관리청에서 구매·공급했으나, 10월부터 해당 2종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환자 본인부담금은 현행
이정수 기자24.09.26 18:40
"유지요법 진보시킨 제줄라, HRD난소암서도 치료향상 기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난소암 치료는 PARP 억제제가 등장하기 전과 후로 나뉜다. PARP 억제제 등장 전 난소암 치료는 수술 이후 항암화학요법까지 진행한 뒤,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PARP 억제제의 개발로 도입된 '유지요법'이란 개념은 난소암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PARP 억제제 중 하나인 '제줄라(니라파립)'는 난소암 1차 유지요법에서 또 이정표를 세웠다. 난소암 바이오마커를 통한 아형 분류에서 상동재조합결핍(Homologous Recombination Deficiency
최성훈 기자24.09.24 05:57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젬백스, 2486억 대규모 유증…'GV1001' 글로벌 임상에 쏟는다
2
일동제약, 항암·비만 '투트랙'…베나다파립·경구 GLP-1 임상 성과
3
콜린 급여 축소 현실화됐지만…"처방 감소 제한적일 것"
4
코스피 상승세 속 42개 제약·바이오 '희비교차'…절반만 상승
5
'어나프라' 시동 거는 비보존…더블히트 방식 판매
6
[PSK칼럼] 의약품 세계화, 전문지식과 열정 가진 인재가 하는 일
7
IPO 명인제약, 주가 모멘텀 될 핵심 경쟁력 세 가지
8
CMG제약, 상반기 R&D 강화…美 ODF 허가로 글로벌 모멘텀
9
삼진제약, 안정적 실적 바탕 R&D·신사업 성장 동력 모색
10
"제약사 이익 챙기는 복지부 정책"‥환자·약사단체 일침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