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호조…제2공장·신규 백신 추진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유바이오로직스가 유니세프로부터 주력 제품인 콜레라 백신 '유비콜 시리즈'를 대량 수주하며 올해 1분기 실적 고성장을 기록했다. 이에 더해 회사는 신규 백신 파이프라인 개발도 동시 추진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유비콜은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한 경구용 콜레라 백신으로, 현재 유니세프 및 WHO 등 국제기구를 중심으로 전 세계 공공시장에 독점 공급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유니세프에 총 1388만도즈(2949만달러)를 공급했으며, 이에 따라 매출액은 395억원, 영업이익은 169억원으
최인환 기자25.05.28 11:58
휴비스트제약, 450억 투자 제2공장 착공‥내년 7월 준공
㈜휴비스트제약(대표이사 박광남)은 지난 14일 대전광역시 둔곡지구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거점지구 국가산업단지 내(대전광역시 유성구 구룡동 825-1)에 제2공장 착공식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광역시 반도체바이오산업과장을 비롯하여 글로벌 기업 머크 바이오원부자재 소싱팀 책임팀장 및 대전보훈병원 이정상 원장,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박정숙 학장을 비롯한 휴비스트제약 임직원 및 관계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KAIST 장호종 교수(前, 대전광역시 경제부시장)와 반도체바이오산업과 강민구 과장은 축사로 착공식의
최봉선 기자25.03.19 10:43
유바이오로직스, 춘천 제2공장 완제품 제조소도 GMP승인
유바이오로직스는 춘천 제2공장(V Plant)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비콜-에스(경구용 콜레라 백신)의 GMP 적합판정 및 이에 따른 완제품 제조소도 추가 승인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 공급 증대를 위해 지난 3년간 빌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약 1000만 달러의 지원을 받아 제2공장 내에 원액 및 완제시설 증설을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지난해 4월 개량형 콜레라 백신 '유비콜-에스' 제품에 대해 WHO PQ 승인을 받았으며, 5월에는 제2공장의 원액 제조시설도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제2공장의
장봄이 기자25.02.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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