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테넬리아·자디앙 복합제 개발 박차…주력제품 라인업에 집중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한독이 주력 제품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테넬리아(테네리글립틴)'의 복합제 개발 추가 임상에 돌입하면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독은 단일제 테넬리아와 복합제 '테넬리아엠'을 보유하고 있는데, 테넬리아 라인업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6일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한독은 테넬리아와 당뇨병 치료제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의 복합제 개발을 위해 병용요법 임상 1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 자디앙은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이 개발한 SGLT-2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다. 이번 임상
장봄이 기자25.03.07 11:55
삼진제약, 주력제품 매출 탄탄…사상 최대실적 '목전'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삼진제약이 항혈전제 '플래리스' 등 주력 제품의 탄탄한 매출 기반을 바탕으로, 올해 최대 실적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연 매출 3000억원을 넘어설 지 주목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805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7% 상승한 92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45% 증가한 45억원이었다. 3분기 누적 매출도 호실적을 거뒀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2239억원이었고, 영업이익은
장봄이 기자24.11.16 05:58
대원제약, '감기약' 등 주력제품 고공에 힘입어 최대 매출 기대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대원제약이 진해거담제, 해열진통소염제 등 주력 제품의 매출 상승에 힘입어 올해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1일 상상인증권 기업보고서에 따르면, 대원제약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052억원, 366억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전년도 대비 15.3% 증가한 수치로, 회사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에 따라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대원제약은 1분기에도 역대 매출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은 15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241억원보다 많았다. 영업이익도 150억
장봄이 기자24.07.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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