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퇴행성 중추신경계 질환 신약후보물질 선정
비보존제약 관계사 비보존은 퇴행성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VVZ-3416'의 임상 진입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전임상 독성시험에서 안전성을 입증하고, 지난 17일 연구위원회에서 이익 대비 위험 분석을 거친 데 따른 결과다. VVZ-3416은 퇴행성 중추신경계 질환의 진행 억제 및 부작용 예방, 근본적 치료 가능성까지 제시하는 다중 타깃 기반 신약후보물질이다. 해당 물질은 모노아민 산화효소-B(MAO-B), 메타보트로픽 글루타메이트 수용체5(mGluR5), 히스톤 탈아세틸화효소 6(HDAC6) 등 세
최인환 기자25.06.19 08:37
중추신경계 감염 환자, AI로 감염 원인과 예후 예측
중추신경계 급성 염증의 원인을 조기에 분류하고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모델이 개발됐다.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김경민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최보규 강사 연구팀은 뇌척수액 내 면역 세포의 삼차원 구조 이미지를 활용해 중추신경계 질환의 감염 원인과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으며, 예측 정확도는 각각 최대 99%(원인 예측), 94%(예후 예측)에 달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보건의료 R&D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
김원정 기자25.06.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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