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 '2024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2024년 한 해 동안 자사의 지속가능성 가치의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그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성 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 2024)'를 첫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바이엘 코리아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으로서 국내에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실현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방향성을 확립하고, 대내외적으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기획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올해 초 선정한 바이엘 코리아의 4가지 지속가능개발목표인 ▲기아 종식 ▲헬스케어 ▲기후변화 대응 ▲양
최성훈 기자24.12.12 09:41
콜마비앤에이치, 에코바디스 ESG 지속가능성 평가 '실버' 등급 획득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는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실버 등급을 획득하며 ESG 지속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신력 있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이다. 전 세계 180여 개국 13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과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분야에서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등급을 부여하고
최봉선 기자24.07.25 09:44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2주년…"지속가능성 확보 노력해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2주년을 맞은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정부와 약사사회가 노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난 2022년 시작한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은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문을 여는 공공심야약국에 국가가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2024년도 공공심야약국 사업계획에 따라 전국 43개 시군구에서 중앙정부 예산 지원을 받는 약국은 총 64곳이다. 중앙정부 예산 이외에도 지자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총 154개 공공심야약국이 86개 시군구에서 운영비를 지원받고 있다.
조해진 기자24.06.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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