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노스메드 "美 탑티어 글로벌 헬스케어 투자기관 실사 완료"
카이노스메드는 28일 홈페이지에 주주분들께 드리는 글을 게시해 미국 투자유치 진행 상황에 대한 내용을 밝혔다. 카이노스메드는 "근본적인 치료제도 없고 발병 원인도 밝혀지지 않은 희귀 신경퇴행성 질환 MSA 임상 2상을 통해 환자에서 'KM-819' 치료 효과에 대한 매우 높은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CNS 치료제 개발 및 투자에 관심이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탑티어 투자기관 두 곳과 실사를 모두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기관 모두 KM-819의 파킨슨 및 MSA 시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며, 다음 스텝으로의 진행 의향이 있다는
장봄이 기자24.11.28 10:38
카이노스메드 "파킨슨 치료제 KM-819, 세포보호 근원 치료제"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코스닥 바이오기업 카이노스메드가 파킨슨 치료제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 'KM-819'의 임상시험과 진행 상황에 대해 발표했다. KM-819는 국내에서 다계통위축증(MSA)에 대한 임상 시험을 진행했으며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이기섭 카이노스메드 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현재 회사는 3개 파이프라인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특히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KM-819는 미국 임상 2상, 한국 임상 2상 재개 등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다른 혈액암 파이프라
장봄이 기자24.11.12 11:57
카이노스메드, 아프리카 에이즈 치료 시장 본격 진출
카이노스메드는 아프리카 케냐로부터 에이즈 치료 후속 모니터링을 위한 면역세포 검사 장비 구매주문서를 수령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월 카이노스메드와 글로리바이오텍은 아프리카 지역으로의 면역세포 검사 장비 공급을 위해 MOA 협약 및 아프리카 일부에 한해 별도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발주로 바로 제공이 가능한 HIV 면역 모니터링 장비 20대가 먼저 공급될 예정이며, 글로리바이오텍 아프리카 현지 법인의 인프라 도움을 받아 아프리카 내 납품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카이노스메드는 지난 6월 한국-아프리카 정상
최인환 기자24.08.27 17:06
카이노스메드·글로리바이오텍, 중국·아프리카 시장 확대 '맞손'
카이노스메드는 글로리바이오텍과 중국 및 아프리카 에이즈 치료제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리바이오텍은 혈액 내 면역세포 검사기술을 활용한 장비를 개발했으며, HIV/AIDS 치료 모니터링으로 치료방향성을 결정하도록 하는 현장 진단(POC) 장비(GBTsol ICA)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HIV/AIDS 모니터링 체외진단기기를 통해 HIV/AIDS 환자의 CD4 및 CD8 세포 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핵심 기술은 미세 여과기를 이용한 백혈구 분리 기술로, 현재 고가 장
최인환 기자24.07.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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