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117만주 송영숙·임주현→킬링턴 장외매도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미사이언스는 18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상황보고서'를 통해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이 킬링턴 유한회사에 봉유 주식을 장외매도를 진행했다고 공시했다. 송영숙 회장은 80만주, 임주현 부회장은 37만주를 각각 킬링턴 유한회사에 매도했다. 장외매도 1주당 처분금액은 3만5000원으로, 킬링턴 유한회사가 총 117만주를 확보하기 위해 사용한 자금 규모는 총 약 410억원이다. 이번 장외매도 거래는 한 달 전인 지난달 18일 체결한 주식매매계약에 따른다. 당시 3자는 한 달 뒤인
이정수 기자24.12.18 17:31
한미사이언스, 지분율 3.32% 킬링턴 유한회사 손에 쥐어졌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미사이언스는 26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가현문화재단이 킬링턴 유한회사에 132만주를 장외매도한 것으로 보고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킬링턴 유한회사는 463억원을 투입해 가현문화재단이 보유하고 있던 의결권 있는 주식 338만주 중 132만주를 1주당 3만5000원에 장외매수했다. 이에 따라 가현문화재단 보유주식 수는 206만주로 감소했고, 킬링턴 유한회사 보유주식 수는 95만주에서 227만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킬링턴 유한회사는 기존 1.39%에서 지분율 1.93%를
이정수 기자24.11.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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