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건강기능식품 사업 통합법인 '휴온스엔' 출범
휴온스그룹이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통합법인을 출범했다.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을 물적분할 후, 자회사인 휴온스푸디언스와 합병하는 절차를 2일 완료했다. 금번 통합 과정을 거쳐 신설 법인 '(주)휴온스엔(대표 손동철)'이 탄생했다. 그룹 차원에서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전략적 역량을 집중하고, 본격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휴온스엔은 기존 휴온스와 휴온스푸디언스에 분산된 인력과 자원을 합쳐 원료 연구개발부터 제조, 마케팅, 유통까지 하나의 가치사슬(밸류체인)로 연결되는
최봉선 기자25.05.02 10:41
클래시스-이루다 합병 완료…"통합법인 새롭게 출발"
클래시스(대표이사 백승한)가 이루다와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통합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클래시스는 2일 이사회를 열어 종료보고총회를 갖고 합병절차를 마무리했다. 회사는 앞서 지난 8월 13일 이사회를 통해 이루다와의 합병 계약 승인 안건을 의결했다. 합병에 따라 발행될 신주는 150만6140주로 오는 22일 추가 상장된다. 통합법인으로 거듭난 클래시스는 ▲집속 초음파(HIFU) ▲모노폴라 RF(MRF) ▲마이크로니들 RF(MNRF) ▲레이저 등 에너지 기반 기기(EBD) 전 영역을 커버하는 제품 포트폴리오와 기술력을 확보
최성훈 기자24.10.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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