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 국산 펜타닐 '명문펜타닐패취' 공급체계 구축
명문제약은 자체 개발 및 생산한 마약성 진통 패취제 '명문펜타닐패취'를 통해 국내 유일의 펜타닐 패취 국산화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명문제약은 전 공정을 순수 국내 기술로 구현한 최초의 국산 제품을 선보여 외국계 제약사의 수입 완제품에 의존해 온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명문펜타닐패취는 고난이도의 메트릭스형 패취제로, 피부 투과량 변동성이 적고 환자 개개인에 맞춘 안정성과 사용 편의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원료 확보부터 완제품 제조까지 전 공정을 국내에서
조후현 기자25.07.30 10:00
펜타닐시트르산염 액상제, 허가사항에 이상반응 추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강력한 진통효과를 갖는 마약성 진통 성분인 '펜타닐시트르산염' 성분의 액상제 허가사항에 이상반응이 추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일 의약품안전나라를 통해 '펜타닐시트르산염 액상제'에 대한 신약 등의 재심사 결과를 토대로 허가사항 변경명령(안)을 사전예고 했다. 펜타닐시트르산염 액상제는 지속성통증에 대한 아편양 제제 약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내약성을 가진 암 환자의 돌발성 통증에 적응증을 가지는 마약성 진통제로, 비강에 분무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전문의약품이다. 식약처는 앞서 지난해
조해진 기자25.01.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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