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씨' 남은 의정 사태‥대전협 임총, 비대위 재신임 표결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가 한 달 만에 다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의료 정상화를 위한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대전협 임총에서는 향후 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의 활동과 재신임에 대한 결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18일 대한의사협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한성존 비상대책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1년 6개월의 갈등은 큰 상처를 남겼다"며 "전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으로 전공의들이 꿈을 잃고 방황하게 됐다. 우리는 사태의 시작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총회에서 의결된
박으뜸 기자25.08.18 11:38
임현택 회장 탄핵 기로…내달 10일 임총서 표결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취임 반년 만에 탄핵 기로에 섰다. 의협 대의원회는 지난 29일 저녁 임시 운영위원회를 열어 내달 10일 임시대의원총회 개최를 결정했다. 안건은 회장 불신임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두 가지다. 이번 임총은 지난 21일 조현근 대의원이 발의한 임총 개최안에 대의원 103명이 사흘 만에 동의하며 본격화됐다. 조 대의원은 사직 전공의 분열 시도, 의대정원 증원 대응 역할 불투명, 간호법 저지 실패 등 정책 대응 실정과 수차례 막말 논란을 불신임 사유로 꼽으며 임총을 발의했다. 임총에서
조후현 기자24.10.30 09:45
美 하원, 생물보안법 9일 패스트트랙 표결
[메디피나뉴스 = 최인환 기자] 미국 하원에서 진행되는 생물보안법안에 대한 표결이 미국 현지 시각 9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 하원 다수당 원내대표 웹사이트에 공개된 의사일정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부터 규칙 정지 법안(Suspension of the Rules)에 포함된 30개의 법안이 상정될 예정이며, 해당 30개 법안에는 생물보안법안이 포함됐으며, 오후 6시 30분경 표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규칙 정지는 미국 하원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 논란의 여지가 없는 법안을 그대로 신속하게 통과시키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절차로
최인환 기자24.09.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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