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라인소프트, 프랑스 유력 AI 유통사 인셉토와 유통계약
의료 AI 코어라인소프트(김진국)는 유럽 의료 AI 솔루션 선도기업 'Incepto Medical(인셉토 메디컬)'과 자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AVIEW LCS Plus(에이뷰 엘씨에스 플러스)’에 대한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코어라인소프트는 인셉토 메디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사의 AVIEW 해외 공급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자체 AI SW의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뷰 엘씨에스 플러
최성훈 기자25.05.13 15:33
루닛, 프랑스 전역에 AI 유방암 검진 솔루션 공급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프랑스 최대 규모의 민간 영상진단 네트워크 '비디 그룹(Groupe VIDI, 이하 비디)'과 AI 유방암 검진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비디는 프랑스 전역 400곳 이상의 의료기관과 1200명 이상의 영상의학 관련 의료진을 보유했다. 연간 약 1000만건의 영상 검사를 진행하며, 프랑스 민간 영상의학 부문 점유율 23%를 차지하고 있다. 루닛과 비디의 협력은 지난 2021년 비디 네트워크 소속 일부 의료기관들이 루닛 A
최성훈 기자24.11.13 16:08
휴젤, 프랑스 의료진 대상 HA필러 세미나 성료
휴젤이 최근 프랑스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H.E.L.F. Global Expert Workshop'을 개최해 HA필러 시술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2013년부터 개최된 휴젤의 글로벌 학술 포럼이다. 올해부턴 세부 프로그램 Global Expert Workshop을 통해 해외 의료전문가를 초청하고 미용성형 분야 최신 식견과 트렌드, 시술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의료진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부(Ful
문근영 기자24.11.13 09:27
현대ADM, 프랑스에서 '니클로사마이드 대사항암제' 임상 실시
현대ADM은 파리대학(Assistance Publique-Hopitaux de Paris(AP-HP) Nord) 피에르 페노(Pierre Fenaux) 교수와 공동으로 항암제에 내성이 생긴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항암제 내성을 해결하고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니클로사마이드 대사항암제 임상을 프랑스에서 실시하기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대표적 백혈병인 급성골수성백혈병(AML)과 골수이형성증후군(MSD) 치료의 최대 난제는 다른 고형암과 마찬가지로 암세포의 약물 내성 문제다. 암세포의 약물 내성이란 항암제의 반복적인 투여에 반응해
최인환 기자24.09.26 11:08
삼성메디슨, 프랑스 AI 스타트업 '소니오' 인수 마무리
삼성메디슨이 초음파 영상 진단 분야 혁신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의료 현장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AI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삼성메디슨은 지난 8월 30일 초음파 진단 리포팅 및 AI 진단 보조 기능을 개발한 프랑스 스타트업 '소니오(Sonio)'의 지분 100%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삼성메디슨은 AI와 IT 기술을 활용한 전 세계 의료진의 워크플로우 간소화 및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과 정확성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소니오 인수는 이런 방향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삼성메디슨은 소니오 AI 솔루션과 삼
최성훈 기자24.09.02 09:16
셀트리온, 프랑스 대학병원 연합 입찰 수주 성공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UniHA, 주요 대학병원 연합 구매단체)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를 비롯해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맙 27%, 트라스투주맙 시장에서는 13%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입찰 결과에 따라 셀트리온은 이달부터 2027년까지 3년간 해당 3개 제품을 단독 공급하게
최인환 기자24.06.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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