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권 전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빙부상
한일권 전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의 빙부가 별세했다. ▲ 빈소 :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1호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93, 031-249-8461) ▲ 발인 : 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 연락처 : 010-8789-7847
메디파나 기자24.12.20 11:07
한일권 후보, "어수선한 시국, 경기도약사회 역할과 운영 방향 제시"
경기도약사회장 한일권 후보(기호 1번)는 최근의 어지러운 시국 상황 속에서 경기도약사회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일권 후보는 "탄핵 정국이란 현 상황은 국민에게 극도의 불안과 근심을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약사 사회에도 짙은 먹구름을 드리우는 상황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 시선은 물론 정부와 국회의 모든 관심사가 탄핵 정국에 집중되다 보면 암암리에 약사 사회를 좀먹는 각종 불법적인 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즉, 정부와 국회의 정상적인 기능 작동이 안 될테고 이것은 곧 컨트롤 타
최인환 기자24.12.10 11:38
한일권 후보 "시니어 약사 위한 트랜드 세터 프로그램 선보일 것"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1번)는 온라인을 통한 20-30세대. 40-50세대. 60-70세대 세대별로 소통하는 '경기 Agora광장' 개설로 소통을 강화하는 정책을 제시한 바 있다. 한 후보은 이와 함께 오프라인을 통한 시니어 회원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트렌드세터 욜드 약사(YOLD PHARM)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욜드(YOLD)란, young와 old의 합성어로 젊게 사는 시니어를 뜻하는 신조어다. 보통 베이비부머 세대가 주도하는 젊은 노인층을 가르킨다. 이들 욜드 세대는
최인환 기자24.12.09 15:46
한일권 후보, 작지만 가장 기본적인 공약으로 여약사 표심 호소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선거 후보(기호 1번)가 여약사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약국 삶을 위해▲약국 PC 정비 및 청소 ▲안전한 약국환경 구축 ▲여약사들의 워라밸을 위한 복지정책 등 세가지를 먼저 실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약국 PC 정비 및 청소'를 위해 한 후보는 "경기도약사회에서 매년 여약사님들 약국 1000곳을 우선 접수받아, 약국 PC의 스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및 정비와 청소를 무상실시해서 원할한 전산 업무를 보좌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전한 약국환경 구축'을 위해서는 경찰・민간보안업체와 업무협약 강화를 통해, 경비 호출
최인환 기자24.12.09 12:20
한일권 후보 "산업약사회 내실을 다지는데 기여"
경기도약사회장 한일권 후보(기호 1번, 중앙대)는 산업약사회의 내실을 다지는데 필요한 법률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산업약사는 개국을 하거나 병원 약사를 제외한 기타 업종에 재직하는 약사들로 정의되며, 상당히 광범위한 영역에서 약사 영역 확장과 위상을 높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제약산업만 보더라도 2022년도 약사면허 신고자 기준 4559명으로 상당한 인원을 차지하고 있으며 석,박사 고학력자가 많고, 수도권에 주로 재직 중이란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산업약사의 산업계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음
최인환 기자24.12.09 09:14
한일권 후보 "변화는 작은 관심과 참여부터"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기호 1번 한일권 후보는 이번 선거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호소했다. 한일권 후보는 "큰 변화의 물결은 하루 아침에 갑작스레 이뤄지지 않는다. 회원들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모이고 모여 결국 커다란 변화의 물길을 만들 수 있다"며 "무관심과 참여 저조는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에게 나태와 공허한 공약으로 이끌 수도 있다. 반면 회원들의 높은 참여와 지지를 받은 출마 후보자에겐 깊은 각성과 자신이 내놓은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게끔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최인환 기자24.12.06 16:58
한일권 후보, "병원 약사 근무 환경 개선, 해결방안 제시"
경기도약사회장 후보 한일권(기호 1번)이 병원 약사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접근과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에서 병원 약사 관련 주요 공약은 병원 약사 인력 기준 개선과 불합리한 수가 인상으로 요약된다. 이는 병원약사회의 오랜 숙원이기도 하다. 현행 의료법 시행규칙 제38조 제2항 제1호는 '병원급 의료기관에는 별표 5의 2에 따른 약사 또는 한약사를 두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시행규칙의 개정이 핵심 과제로 꼽히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의료기관 종별 및 병상별로 차등화된 현행 약사
최인환 기자24.12.05 17:10
한일권 후보 "일반 회원의 강력한 대변자 역할 자임"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기호 1번 한일권 후보는 자신이 당선된다면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 소신대로 회원들 곁에서 민원 해결 및 강력한 대변자 역할을 맡겠다고 약속했다. 한일권 후보는 이번 경기도 내 약국 순방에서 많은 회원님들이 지적해주신 품질 불량 의약품 및 유사 포장으로 인한 투약 오류 같은 문제를 예로 들며 해결방안 및 대안을 제시했다. 한 후보는 "품질 불량 의약품과 유사 포장으로 인한 투약 오류 문제는 꽤 오랫동안 약사들의 목에 가시 같은 불만이었음에도 아직까지 속 시원히 풀리지 않고 있다"며 "일반 회원들이 심지어 분회
최인환 기자24.12.05 09:23
한일권 후보 "약국경영활성화 위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지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기호 1번 한일권 후보는 경기도 내 약국을 순방하면서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바램을 들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약국이 잘 됐으면 좋겠다. 약국 경기가 너무 안 좋다'는 하소연이 많았다고 했다. 한일권 후보는 약국경영 활성화 방안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적인 지원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우선 하드웨어적인 지원 방식으로 약국의 환경 개선을 뽑았다. 회원의 니즈에 따라 적은 비용으로도 효과가 큰 소규모 인테리어 지원(예, 포인트 공간 조성), 공구를 통한 약국 전산 환경 개선, 오
최인환 기자24.12.04 14:05
한일권 후보 "대관 업무 성공의 한 축은 민심 얻기"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기호 1번 한일권 후보는 정부와 국회의 대관 업무 성공을 위해선 치밀한 계획 하에 담당 공무원이나 국회의원을 설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기본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한일권 후보는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민심을 얻는 것이다. 정부나 국회의원이 가장 신경 쓰고 무서워하는 것이 민심이다. 약사들이 자신들의 주장이 과학적 타당성과 합리성을 가졌다고 주장해도 국민의 민심과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되면 바로 안면을 바꾸는 것이 정부와 국회의원들"이라며 "그걸 증명하는 사례는 수도 없이 많았다. 한약분쟁의
최인환 기자24.12.03 20:01
한일권 후보 "대체조제 간소화 조속히 이뤄져야"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한일권 후보(기호 1번)는 "대체조제 간소화가 약사와 국민 모두를 위해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라고 강조하며 대한약사회와 협력해 이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11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건강보험 재정 절감을 위한 대체조제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회에서는 대체조제 간소화의 필요성이 재차 강조됐다. 이날 남후희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장도 "대체조제 여건이 이제 해야 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대체조제 통보 간소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검토 중이며 너무 늦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정부
최인환 기자24.12.02 20:35
한일권 후보 "고품격 온라인 심화 강좌 개설"
동두천시 약국을 방문한 경기도약사회 회장 기호 1번 한일권 후보가 많은 경기 북부 회원들이 원하는 양질의 교육 기회에 대한 공약을 약속했다. 경기 북부에 있는 소수 분회 회원들은 분회 자체적인 교육을 진행하기 어렵고 특히 듣고 싶은 강의들은 경기 남부나 서울에 집중돼 있어 일부러 시간을 내지 않는 한 양질의 교육을 받기가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한일권 후보는 "단기성 교육이 아닌 중장기 교육 계획을 세워 분기 또는 연 단위로 고품격 온라인 심화 강좌 개설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건기식, 일반의약품 활성화 강좌, 동물약학
최인환 기자24.12.02 09:09
경기도약 회장 선거 후보 ①한일권·②연제덕, 공약 톺아보기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가 약 2주를 남겨 놓고 있다. 기호 1번 한일권 후보(중앙대), 기호 2번 연제덕 후보(서울대) 모두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으로서 활동한 만큼 팽팽한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다만, 한일권 후보는 민생고충해결, 연제덕 후보는 정책 분야를 맡아서 회무를 진행했던 만큼, 자신이 맡았던 분야를 중점으로 공약을 내세워 회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방문 선거유세가 오는 12월 2일까지만 가능한 가운데, 경기도 내 약국을 돌며 선거유세에 한창일 후보들의 공약을 정리했다.
조해진 기자24.11.30 05:56
한일권 후보, "경기도약사회, 젊은 회원과 함께"
경기도약사회장 기호 1번 한일권 후보는 젊은 회원과의 소통 및 적극적인 회무 참여를 위한 다양한 유인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일권 후보는 "우선 젊은 회원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SNS를 통한 세대별(20-30대, 40-50대, 60-70대) '경기Agora광장'을 개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의 진취적인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적극 회무에 접목시키겠다는 설명이다. 또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혜택을 통해 '출산 축하 바우처 제공' 같은 젊은 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복지 정책을 적극 개발하겠
최인환 기자24.11.28 17:50
한일권 후보 "닥터나우 방지법 통과에 전력 다할 것"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한일권 후보(기호 1번)가 최근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나우의 불공정 행태와 관련해 발의된 '닥터나우 방지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며, 이를 위해 대한약사회와 함께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닥터나우 방지법이 약국 중개 플랫폼 사업자의 도매상 설립과 특정 약국 환자 유인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핵심 법안임을 강조하며, 이 법안을 통해 국민 건강권을 지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닥터나우와 같은 민간 플랫폼 업체들은 혁신과 편의라는 단어로 자신들의 이익을 포장하며 약사법을
최인환 기자24.11.27 13:50
한일권 후보 "회비의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
파주시에 있는 회원 약국을 방문하고 있는 경기도약사회장 기호 1번 한일권 후보가 회비의 투명성과 효율적인 사용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한일권 후보는 "회원들이 낸 소중한 회비는 사용의 적정성과 수입과 지출의 투명성을 핵심으로 삼아야 한다"며 "회원의 권익과 긍지를 높일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선 과감한 예산 편성을 하고, 관례란 이름으로 지출됐던 불필요한 사업들은 과감히 정리를 해서 회비 사용의 적정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회비의 수입과 지출에 대한 보고는 회원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공개돼야 한다. 학술
최인환 기자24.11.27 11:40
한일권 후보, "'약국 부동산원' 설립 추진"
경기도약사회장 기호 1번 한일권 후보는 회원 중심의 민생 회무를 강조하는 가운데 '약국 부동산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회원의 민원 해결을 위한 회장 직속 '법무지원팀'의 역할을 확장한 개념으로, 한일권 후보는 "약국의 거래 및 신규 약국 개설에 대한 상담, 계약서 작성 및 검토를 포함한 약국 거래 및 개설에 관한 전반을 다루는 별도의 창구라고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 후보는 "현재 대부분의 약국 간 거래나 신규 약국 개설은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요즘은 양질의 약국 자리가 부족하다 보니 브로커의 농간으
최인환 기자24.11.26 10:29
한일권 후보 "회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와 워라밸 제공"
경기도약사회장 기호 1번 한일권 후보가 남양주를 방문하고 회원들이 전하는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은 데이터화해서 당선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한일권 후보는 회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고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일권 후보는 "세대별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지금까지의 일방적인 복지 정책은 MZ세대로 대표되는 젊은 회원들의 무관심 속에서 진행됐다"고 평가하며 "세대와 연령을 고려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혜택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두를 아우르는
최인환 기자24.11.26 07:42
한일권 후보 "모든 회원에 무료 법률상담, 계약서 검토 서비스 지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한일권 후보가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운 '민생해결을 위한 법무지원팀'의 구체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한 후보는 "수원시분회장을 하면서, 수원시 최초로 회원을 위한 자문 변호사 제도를 도입했다. 지금도 수원시 회원들은 약국에 문제가 발생하여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자문 변호사에게 직접 전화하여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경험을 살려 수원시의 법률지원시스템을 지부 차원에서도 확립하겠다는 구상을 하게 됐다"고 공약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 후보는 "경기도의 모든 회원들이 약국에서 악성 민원으로 경찰 수
최인환 기자24.11.25 09:19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토론회, 한일권 “민생”-연제덕 “한약사”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2024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후보자들이 토론회에서 대면해 서로의 정견과 공약을 검증했다. 23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후보자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토론회는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후보로 등록한 기호 1번 한일권, 기호 2번 연제덕 후보가 참석해 모두발언, 선관위 공통질문, 후보간 상호질문, 기자단 질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일권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제가 출마한 이유는 하나다. 약사와
조해진 기자24.11.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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