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아 의원, 공보의·군의관 복무기간 3년→2년으로 단축법안 발의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의 의무복무기간을 현행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13일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비례)은 공보의와 군의관의 의무복무기간을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는 '병역법', '군인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공보의와 군의관의 의무복무기간은 3년이지만 군사훈련기간을 포함하면 각각 37개월, 38개월로 현역 일반 병사(18개월)의 2배 이상이다. 특히 일련의 국방개혁으로 일반 병사의 복무기간은 단축되고 급여가 인상돼, 형평성 논란 속에 공보의·군의관은 예비의사들의 외면
김원정 기자25.05.13 13:17
한지아 의원 '의료계 목소리 듣는다' 전문가 간담회 개최
국회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내달 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의료계 전문가 연속 간담회 '의료계의 목소리를 듣는다' 제1차 '의료 수가 무엇이 문제인가'를 개최한다. 이번 연속 간담회는 의정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계와 소통 창구를 재건하고 활발한 정책 교류를 통해 산적한 보건의료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1세션에서는 병원급별 의료 수가 문제, 2세션에서는 전공과목별 의료 수가 문제를 다룬다. 발표자로는 1세션 상급종합병원에 임재준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부원장, 중소병원에 서인석 중소병원협회 보험위원
조후현 기자24.07.3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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