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쥬란 행정소송 판결 내년으로…연내 매출 타격 없어"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PN 관절강 주사 '콘쥬란' 재투여 제한과 관련한 파마리서치와 정부간 소송전이 해를 넘길 전망이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올해 연말까지는 콘쥬란 매출에 타격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21일 파마리서치는 최근 IR 간담회에서 "콘쥬란 행정소송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1심이 1년 이상 소요될 것 같아 연내 매출 타격이 없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1심 판결이 나오기 전 지난 4월 법원에서 가처분 신청에 대한 인용 결정을 받아 정상적으로 판매 중"이라고 덧붙였다. 콘쥬란은 연어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최성훈 기자25.08.21 12:00
외과醫 "내시경 인증의·교육 내과 독점 멈춰야"…행정소송 예고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외과의사회가 내시경 인증의와 연수교육을 내과가 독점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검진기관평가 내시경 분야 인력 평가를 둘러싼 갈등이 다시 고개를 드는 모습이다. 행정소송 가능성도 나온다. 대한외과의사회는 8일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검진기관평가 내시경 분야 개선을 촉구했다. 검진기관평가 가운데 내시경학 분야는 인력, 과정, 시설·장비, 성과관리, 소독, 진정 등 6개 부문으로 이뤄진다. 외과의사회가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인력 부분이다. 내시경 인증의 자격이나 연수교육 평점은
조후현 기자24.09.09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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