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품절 허위사실 유포자는 유통업체 직원‥강경 대응 시사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의약품 품절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수진 대한약사회 총무 겸 홍보이사는 29일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진행된 정기 브리핑을 통해 최근 의약품유통업체 I사 영업사원이 일부 진해거담제가 추석 이후 품절이 예상되며, 일부 항히스타민제의 원료 공급에 차질이 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문자로 발송했다는 제보를 받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제보를 받은 약사회는 I 의약품유통업체와 해당 제약사에 확인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조해진 기자25.09.30 06:00
권영희 후보 "사퇴 없다, 허위사실 유포 법적 대응"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2번)가 최근 불거진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영상 논란과 관련한 입장문을 2일 발표했다. 입장문에서 권 후보는 "악의적 편집 동영상을 게시해 범죄자로 몰아가는 것은 다분히 불순한 의도"라며 "공익제보라기 보다는 선거판을 뒤흔들려는 정치적 음해의심을 지울 수 없다. 약사회 선거에서 이런 정치공작은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익제보자라 주장하는 최초 글 게시자에 대한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며 "누가 무슨 목적으로 그런 글을 게시했는지 배후를 반드시 밝혀내 추후 이런 범죄가 재발하지
조해진 기자24.12.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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