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헌터라제 ICV', 국내 희귀의약품 지정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사의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 ICV(intracerebroventricular)'가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GC녹십자는 '헌터라제 ICV' 치료제로 2017년 러시아, 2020년 일본, 2021년 유럽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헌터라제 ICV'는 머리에 삽입한 디바이스를 이용해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함으로써 중추신경 증상을 개선시킨 전세계 유일한 방식의 치료법이다. 이러한 투여 방식을 통해 환자의 뇌혈관 및 중추신경 세포까지 전달된 약물은 인지능
최인환 기자25.02.05 13:56
GC녹십자, '헌터라제 ICV' 러시아 품목허가 획득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러시아 연방 보건부(Ministry of Health of the Russian Federation)로부터 자사의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 ICV'(intracerebroventricular)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앞서 10일 이같은 내용을 공시한 바 있다. 러시아에서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의 품목허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GC녹십자는 지난 2021년 세계 최초로 일본에서 뇌실 내 투여방식의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 ICV의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이번 허가로
최봉선 기자24.12.11 08:21
GC녹십자, '헌터라제 ICV' 러시아 1년 만에 허가…내년 출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GC녹십자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가 러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GC녹십자는 10일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을 통해 러시아 연방 보건부로부터 '헌터라제 ICV'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9월 1일 신청한 지 약 1년 1개월 만이다. 품목명은 'Hunterase Neuro'로, 뇌실내투여용 헌터증후군 치료제를 의미한다. 허가된 적응증은 헌터증후군(Mucopolysaccharidosis type II, MPS II)이다. GC녹십자는 내년 러시아에 제품을 출시
이정수 기자24.12.10 17:16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제약공시 책갈피] 7월 1주차 - 부광약품·진양제약·동화약품 外
2
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확장 드라이브…시장 선도 노린다
3
부쩍 늘어난 난임 환자…난임 치료제 시장도 커진다
4
삼진제약, R&D 조직 재편…품질 체계·기술이전 역량 강화
5
의사 1명에 흔들‥'진료 재개'가 뉴스가 된 지방의료의 민낯
6
마운자로, 올 하반기 공급 예고…비만 치료제 시장 바뀐다
7
최신 로봇수술기 '다빈치5' 글로벌 영역 확장 본격화
8
최윤환 회장, 진양제약 자기주식 장외 인수…책임경영 본격화
9
"이제는 실행할 때"‥서울시醫, 정부에 '의정합의 이행' 촉구
10
판피린 품목 확장·브랜드 강화…동아제약 일반약 매출↑ 주목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