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티브, 확장 혈액투석 잔여 신기능 보존 효과 입증
밴티브코리아(대표 임광혁)는 테라노바(Theranova)로 구현되는 확장된 혈액투석(HDx)의 잔여 신기능 보존 효과를 입증한 국내 무작위 대조군 임상 연구 결과가 최근 제45차 대한신장학회 학술대회(KSN 2025)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런던 헬스 사이언스 센터(London Health Sciences Centre)의 크리스토퍼 맥킨타이어(Christopher Mclntyre)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연구 저자인 경북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조장희 교수가 '잔여 신기능 보존: 테라노바에 대한 THRE
최성훈 기자25.06.23 09:22
순천향대 부천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혈액투석은 말기 신부전 환자의 신장 대체요법 중 하나로, 최근 고령화 및 만성질환 증가로 혈액투석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혈액투석을 시행한 1,15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는 ▲의사 인력 질 지표(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 건수), ▲간호사 인력 질 지표(2
김원정 기자25.02.26 10:23
아주대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아주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고령화 및 만성질환의 증가와 더불어 말기신부전 환자의 신장대체요법 중 하나인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혈액투석 진료의 질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평가함으로써 국민건강증진에 기어코자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동일 병원 외래에서 주 2회(월 8회) 이상 혈액투석을 받거나 동일 병원에 입원하여 월 8회 이상 혈액투석을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
김원정 기자25.02.24 10:06
영남대병원, 2023년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영남대병원(병원장 이준)은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3년(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전체 종합점수 평균 82.4점을 상회하는 종합점수 100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당뇨병 등 만성질환과 노령인구의 증가는 만성 콩팥병의 발생을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만성 콩팥병이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되면 신장대체요법을 받게 되는데 혈액투석은 신장대체요법 중 하나다. 혈액투석 환자는 심뇌혈관 질환 등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으므로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김원정 기자25.02.21 15:03
심평원, 2023년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결과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2023년(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결과를 2월 20일(목) 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했다. 혈액투석은 말기 신부전 환자의 신장대체요법 중 하나로, 혈액투석 환자는 노령인구 및 만성질환 증가와 더불어 지속적인 증가추세이며, 2023년 혈액투석 평가대상 환자수는 2009년 대비 146.4% 증가했다. 심사평가원은 혈액투석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09년(1주기 1차)부터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를 시작했고, 이번 2023년
김원정 기자25.02.20 14:03
GC녹십자엠에스, 영업익 2년 연속 흑자…혈액투석 사업 성장
[메디파나뉴스=최인환 기자] GC녹십자엠에스가 2년 연속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아울러, 의료기기 제품 매출이 감소한 반면 혈액투석액 사업 부문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 비중에 변화가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C녹십자엠에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 1039억원, 영업이익 23억원, 당기순이익 34억원을 잠정 집계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5%,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7%, 80.9% 증가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해 잠정 실적 개선에 대해 공시를 통해 "매출이 전
최인환 기자25.01.31 11:56
"테라노바 이용한 확장된 혈액투석(HDx), 사망률 감소 확인"
박스터(대표 임광혁)는 최근 서울과 부산에서 확장된 혈액투석(Expanded hemodialysis, 이하 HDx) 에코(Eco) 심포지엄을 개최해 테라노바(Theranova)를 이용한 HDx의 임상적 유용성과 가치를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박형천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최적의 혈액투석 치료 방안에 대한 의견과 HDx의 최신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이날 경북대병원 신장내과 조장희 교수는 '테라노바를 이용한 HDx가 신규 혈액투석 환자의 잔여 신기능 보존에 미치는 효과'를 주제로 발표했다
최성훈 기자24.12.12 14:02
테라노바 활용 확장 혈액투석, 4년간 사망 위험 25% 낮춰
박스터 인터내셔널은 최근 열린 제61회 유럽신장협회-유럽투석이식수술협회(ERA-EDTA)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새로운 코호트 연구 결과,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 테라노바(Theranova)를 이용한 확장된 혈액투석(HDx)이 고유량 혈액투석(HF-HD)과 비교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최대 4년간 약 25% 낮았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콜롬비아에 위치한 11개의 박스터 신장 관리 서비스 센터에서 1092명의 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한 48개월간의 관찰 코호트 연구로, 전체 환자 중 533명의 환자는 고유량 혈액투석을 받았으며,
최성훈 기자24.07.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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