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화이투벤 브랜드 확장…판콜 등 감기약 시너지 노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동화약품이 감기약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셀트리온에서 인수한 화이투벤 품목군을 추가하며 국내 감기약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판콜과 시너지를 꾀하는 모습이다. 24일 정부 자료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동화약품 '화이투벤키즈펜시럽(아세트아미노펜, 리보플라빈포스페이트나트륨)'을 허가했다. 해당 의약품은 오한, 발열 시 해열을 비롯해 두통, 치통 등 치료에 쓰인다. 동화약품은 이번 허가로 화이투벤 품목군을 늘렸다. 이 회사가 기존에 보유한 품목은 '화이투벤큐플러
문근영 기자25.06.24 11:58
동화약품, ‘화이투벤 시럽’ 3종 출시…브랜드 확장 나서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이 짜 먹는 감기약 '화이투벤 시럽'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동화약품이 올해 초 화이투벤 브랜드를 인수한 후 첫 선을 보인 화이투벤 시럽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스틱형 파우치 제형이다. 화이투벤 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 특유의 쓴 맛을 줄이는 '포접 화합물 기술'을 적용하고, 프리미엄 열대과일향을 배합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포접 화합물 기술은 동화약품이 자체개발해 현재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다. 콜드시럽(애플망고향), 코프시럽(라즈베리향), 노즈시럽(샤인머스켓향
최인환 기자24.09.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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