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활용 범위 확대된 히알루로니다제 변이체' 특허 출원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이 '활용 범위가 확대된 히알루로니다제 변이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알테오젠이 MSD,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히알루로니다제인 ALT-B4는 항체의약품 등 제품의 피하주사 제형 변경에 사용되고 있는데, 이번 새로운 변이체는 기존의 ALT-B4대비 더 높은 활성과 수율 등의 장점을 살리는 한편 안정성을 더욱 높여 피하주사(subcutaneous injection) 제형의 유효기간을 증가시킬 수 있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이사는 "금번
최봉선 기자25.08.18 07:09
한림제약 수술용 표지자 '루미노마크', 활용 범위 늘어날까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수술용 표지자 '루미노마크주'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한 임상이 추가되고 있다. 인도시아닌그린(ICG)에 거대응집알부민(MAA)을 결합한 루미노마크주는 유방암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될 전망이다.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도사이아닌 그린 하이알루론산 혼합물을 조기 위암 환자 복강경 수술 과정에서 사용 시 효용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연구자 임상을 승인했다. 인도사이아닌 그린 하이알루론산 혼합물은 루미노마크주를 가리킨다. 이번 임상은 루미노마크주를 다른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지 확인하는 데 목적
문근영 기자24.09.14 05:59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1150억원 실탄 확보한 올릭스…'퍼스트 무버' 행보 시작
2
집중투표 시 국민연금 영향력↑…"제약·바이오 특성 고려해야"
3
'마운자로', 2형 당뇨·비만 치료 환경 변화 이끈다
4
습식 황반변성 치료제 '리테나바' FDA 승인요청 기각
5
제약·바이오 상반기 1인당 복리후생비 359만…전년比 2.6%↑
6
희귀질환 치료 접근성 높인 식약처 GIFT…허가 속도↑ 지속
7
역대 최대 실적 삼성메디슨…'R20'로 매출 성장세 굳히기
8
1형당뇨병재택의료 시범사업…본사업 전환 두고 시각차
9
휴메딕스, '필러·ECM 스킨부스터' 투트랙 성장…글로벌 확장 가속
10
리브리반트 급여 요구 청원 성립…청원인 "급여로 이어지길"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