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제34대 약사회장선거 개표 준비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함삼균)는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개표일을 하루 앞두고 개표에 따른 제반 사항을 점검하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고 12일 밝혔다. 선관위는 우편투표로 우체국 사서함에 접수된 투표용지 회수에 대비한 이동경로를 점검하는 한편, 회송봉투 대조 및 개표작업과 우편, 온라인 투표 결과 취합과 개표결과 발표, 당선증 교부 등 전 과정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12일 실시되는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는 유권자 총 8017명(온라인 투표 7991명, 우편 투표 26명)으로 12일 낮 12시 기준 67.
조해진 기자24.12.12 16:02
[醫 회장선거] 첫 후보자합동설명회…현안 대응방식 5인5색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제43대 대한의사협회(KMA) 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의 각오와 입장을 들어볼 수 있는 첫 후보자합동설명회가 열렸다. 각 후보들은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의료현안에 대한 문제를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나가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다만, 전공의·의대생들을 비롯해 의료계를 하나로 단합해 현안에 대응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공통된 시각을 나타냈다. '제43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 후보자합동설명회(정견발표회)'가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위) 주최·주관으로 10일 의협 회관 대강당
김원정 기자24.12.11 05:59
[醫 회장선거] 캠프에서 듣는다…혼란 정국 이끌 적임자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계엄 사태로 혼란스러운 정국에도 제43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일은 다가오고 있다. 윤 대통령 탄핵 논란으로 의료개혁이 불확실성 속에 휩싸임에 따라, 의료계를 이끌 차기 회장 리더십 중요성은 한층 커진 상황이다. 8일 메디파나뉴스는 각 후보 캠프와 지지자에게 혼란스러운 정국을 이끌 적임자로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와 후보별 이력이나 논란에 대한 내부 시각을 물었다. ◆기호 1번 김택우 후보 선거캠프 박명하 고문(서울시의사회 전 회장) Q. 김택우 후보를 지지하고 선거캠프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조후현 기자24.12.09 05:58
[醫 회장선거] 5파전 확정…강희경·이동욱·최안나, 3色 강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43대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며 5파전 구도가 확정됐다. 회장 후보 등록 2일차에 등록한 강희경 서울의대 교수,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최안나 의협 대변인(후보 등록순)은 회장 후보로서 각기 다른 강점을 어필하고 나섰다. 3일 세 번째로 의협 회장 후보에 등록한 강희경 후보는 회장 후보로서 강점으로 존중과 경청을 꼽았다. 강 후보는 의협 회무를 경험해 본 적이 없다는 점을 언급하며 '많이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전문가와 함께 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강 후보는 투쟁과 대
조후현 기자24.12.04 05:59
醫 회장선거 개막…첫날 등록 주수호-김택우, '라이벌' 입증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제43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가 2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의료계에서 이번 선거 유력 후보로 평가되는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와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후보자 등록순)은 첫날부터 후보 등록을 마치며 라이벌 구도를 재확인시켰다. 의협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위해선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추천서는 5개 이상 지부에서 지부당 최소 50인 이상, 선거권자 500인 이상에게 받아야 한다. 평상시 선거라면 추천서 확보에 문제가 없겠지만, 이번 선거는 임현택 전 회장 탄핵으로 치러지는 보
조후현 기자24.12.03 05:58
[醫 회장선거] 강희경 교수, 최안나 이사 저격…“새 얼굴 필요”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43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강희경 위원장이 같은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의협 최안나 기획이사를 저격하고 나섰다. 강 교수는 새로운 의협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의료계 직역의 목소리를 아우를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며, 이렇게 변화하는 의협에 어울리는 새로운 얼굴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1일 강희경 위원장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존경하는 최안나 이사님, 많이 지치고 실망하셨을텐데도 놓아버리지 않고 용기를 내주셨군
김원정 기자24.12.02 05:57
의협 회장선거, 2파전 혹은 4파전…김택우-주수호 '출마' 윤곽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43대 회장 선거 일정이 시작되며 의료계에선 하마평이 이어지고 있다. 하마평에 오르는 후보 5인 가운데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과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는 출마를 결정했고, 박명하 전 서울시의사회장과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출마를 고민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43대 의협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안내사항을 공지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은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의협 회관에서 진행된다. 후보자 등록을 위해선 5개 이상 지부에서 지부당 최소
조후현 기자24.11.19 05:59
약준모, 내달 24일 '대한약사회장선거 정책설명회' 개최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 회장 박현진)은 오는 11월 24일 오후 2시 서울시약사회 1층 대회의실에서 대한약사회장 선거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약준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되며, 권영희, 박영달, 최광훈 예비후보(가나다순)가 참여해 정책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설명회에서는 '약사 약료행위 침해와 약사미래 정책'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약사 사회가 직면한 주요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안건으로는 한약사, 편의점 상비약, 약 배달, 그리고 약사회 운영에 대
조해진 기자24.10.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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