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희-김종환, 공동 기자회견 파투…단일화 결렬되나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권영희 예비후보와 김종환 예비후보가 단일화를 두고 동상이몽 중인 모양새다. 서로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단일화가 기존 계획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당초 14일 오후 5시 대한약사회관 서울시약사회 회의실에서 단일화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양측 모두 기자회견 당일 예정시간을 코 앞에 두고도 사전공지 없이 현장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일정이 파투났다. 이후 양측 관계자들을 통해 일정이 취소됐음이 전달됐다. 당일에 기자회견 일정이 취소된 모습을 목격
조해진 기자24.10.15 06:00
간협, 국회서 긴급 기자회견…"간호법 21대 국회서 통과돼야"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한간호협회가 2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국회에서 간호법안을 통과시켜줄 것을 여야에 촉구했다. 이날 긴급 기자회견에 앞서 간호협회 탁영란 회장과 참석 임원들은 흰색 마스크를 쓴 채 '간호사'가 쓰인 곽티슈에서 휴지를 뽑아서 버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탁영란 회장은 "우리 간호사들은 스스로를 티슈 노동자로 부른다"면서 "필요할 때 한번 쓰고 버려지는 간호사들,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지만, 필요할 때 쓰고 버려지는 휴지와 같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정수 기자24.05.20 11:50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보령엔 다 계획이 있다'…우주 의학 생태계 구축 그린다
2
5차 약평위, '베스레미'·'제이퍼카'·'다잘렉스' 모두 통과
3
전공의 추가 모집 진행돼도…의료현장 "복귀는 소수에 그칠 듯"
4
한의사 '영역' 진입 시도에 의료계와 갈등 고조‥평행선 싸움
5
AI·규제 변화에 글로벌 임상시험 재편…한국 전략적 입지 ↑
6
"GMP, 단순한 품질 기준 아냐…ESG와 연결된 생존 전략"
7
2026년 수가협상 돌입…의약계, 상견례서 '수가 정상화' 요구
8
美 관세 인상에 글로벌 의료기기사도 가이던스 하향
9
대원제약, P-CAB 신약 3상 2건 동시 신청…경쟁력 확보 주목
10
"늘어나는 조혈모세포이식 합병증, 룩소리티닙 급여 개선돼야"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