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바이오 코리아' 20년, 잘 성장한 글로벌 비즈니스 장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20주년을 맞이한 '바이오 코리아(BIO KOREA)'가 1회 때보다 2배 이상 확장된 규모를 자랑하며 제약·바이오 혁신 기술의 마중물이자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5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C홀과 3층 컨퍼런스룸, 2층 더플라츠와 E홀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바이오 코리아 2025(BIO KOREA 2025)'에는 61개국 753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약 3만여명이 방문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주최하고, 바이오 코
조해진 기자25.05.10 05:59
베르티스, 바이오 코리아 2025서 단백체 분석 서비스 선봬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가 오는 5월 7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질량분석 기반 오믹스 분석 서비스 'PASS'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바이오 코리아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 전시·컨퍼런스로, 전 세계 보건산업 전문가들이 최신 산업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및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성훈 기자25.05.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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