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 '약의 날 기념식'서 대통령 표창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강소영 대표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제38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약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 유지에 필요한 의약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매년 11월 18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행사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의약품의 소중한 가치, 국민 건강과 같이'라는 주제로 의약품 안전 및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했다. 강 대표는 장애인 및 암, 희귀∙난치질환 환자 등 건강 관
최성훈 기자24.11.21 09:46
'약의 날'을 맞아 생각해보는 박영달 후보의 생각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약의 날'을 맞이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다음은 박영달 후보의 글 전문이다. [전문] 11월 18일은 약사라면 꼭 기억해야 할 법정기념일인 '약의 날'이다. 약의 날은 국민의 생명, 신체 및 건강상의 안전을 확보해주는 의약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적절한 정보 제공을 통하여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약의 날은 1953년 약사법 제정시에는 기념일로 지정해놓았으나 1973년 보건의 날로 통폐합되어 사라졌다가 30년이 지난 2003년에 다시 그 의미를 인정받아 재탄생한 역사가 있다
조해진 기자24.11.19 17:06
제38회 '약의 날' 기념식 개최…정부·국회 등 관계자 참석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주관한 제38회 '약의 날' 기념식이 18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의약품의 소중한 가치, 국민 건강과 같이'를 주제로 정부·국회·산업·학계 등 약업 분야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오유경 식약처장은 영상을 통해 환영사를 전했다. 오 처장은 "뜻깊은 날을 맞아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수고하고 계신 약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의약품 안전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
문근영 기자24.11.18 19:35
제38회 약의 날 기념식,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서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소중함을 되새기고 소통하는 '제38회 약의 날 기념식'을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약의 날'은 1953년 '약사법' 제정을 기념하고 국민 건강에 필수적인 의약품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으며, 2021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번 '약의 날' 기념식엔 '의약품의 소중한 가치, 국민 건강과 같이'를 주제로 정부·국회‧산업계·학계 등 약업 분야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선 원료의약품 국산화 및 자립화를 통해 국내 공급 안정화에 기여한
문근영 기자24.11.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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