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제40대 및 제41대 집행부 인계인수 완료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29일 제40대 집행부와 제41대 집행부간 회무 및 재정 일체에 대한 인계인수를 마무리했다. 이번 집행부간 인계인수는 제40대 최광훈 회장과 감사단, 제41대 권영희 회장과 감사단 및 집행부 담당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회무와 재정에 관한 인계인수서를 상호 확인하고 서명하는 절차로 진행했다. 권영희 회장은 "전임 집행부에서 다져놓은 탄탄한 기반 덕분에 새 집행부가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제41대 집행부가 출범한 지 한달 보름여가 되어가는데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
조해진 기자25.05.01 17:18
대한약사회 제41대 집행부 1차 인선 발표
대한약사회 제41대 집행부 인선이 일부 확정됐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은 27일 집행부 1차 인선으로 확정한 명단을 공개했다. 약국담당부회장에는 최용석 양천분회 총회의장을, 정책담당부회장에 이광민 前 대한약사회 정책기획실장을, 보험담당부회장에 오인석 前보험이사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무총장에는 유성호 前서울지부 총무담당부지부장을 선임했다. 약사공론 사장에는 김종환 前서울지부장을, 약학정보원 원장에 유상준 前서울지부 보험이사를, 의약품정책연구소장에 김대진 前동국대 약대교수를 각각 선임했다. 권 당선인은 "진행중인 회무에 차
조해진 기자25.02.27 20:38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보령엔 다 계획이 있다'…우주 의학 생태계 구축 그린다
2
전공의 추가 모집 진행돼도…의료현장 "복귀는 소수에 그칠 듯"
3
한의사 '영역' 진입 시도에 의료계와 갈등 고조‥평행선 싸움
4
AI·규제 변화에 글로벌 임상시험 재편…한국 전략적 입지 ↑
5
2026년 수가협상 돌입…의약계, 상견례서 '수가 정상화' 요구
6
"GMP, 단순한 품질 기준 아냐…ESG와 연결된 생존 전략"
7
美 관세 인상에 글로벌 의료기기사도 가이던스 하향
8
대원제약, P-CAB 신약 3상 2건 동시 신청…경쟁력 확보 주목
9
"늘어나는 조혈모세포이식 합병증, 룩소리티닙 급여 개선돼야"
10
40개 의대, 유급 8305명·제적 46명 확정‥교육부 "복귀 학생 보호 총력"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