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올해 매출 7000억 넘어서나…2027년 1조 돌파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 처방 증가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을 7000억원 수준까지 늘릴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증권가는 같은 기간 영업이익 성장세가 이어지고 2027년 매출액이 1조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 올해 예상 매출액(연결 재무제표)은 최소 6888억원, 최대 7080억원이다. 전년 실적 5476억원과 비교 시 25% 이상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최소 1560억원에서 최대 187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문근영 기자25.08.06 11:46
동아제약 연매출 7000억 넘어서나…피부외용제 실적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동아제약이 올해 매출액 7000억원을 기록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피부외용제 등 일반의약품은 이 회사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동아제약은 피부외용제 매출액을 늘리기 위해 신제품 출시, 광고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아쏘시오그룹 자회사 동아제약 올해 매출액은 7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상상인증권은 최근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이 회사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5.3% 증가한 7146억원으로 예상했다. 실적이 증권사 전망에 부합하는 경우, 동아제약은 성장세를 이어간다. 이
문근영 기자25.07.28 11:44
대원제약 매출, 7000억 다가서나…영업익 개선도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대원제약 올해 매출액(연결 재무제표 기준)이 주요 품목 실적 확대에 따라 6000억원을 넘어 7000억원에 다가설 전망이다. 아울러 영업이익은 자회사 계열사 정리, 매출원가율과 판매 및 관리비율 감소에 힘입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증권업계는 대원제약이 올해 매출액에서 6000억원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례로 키움증권은 당사 리서치센터 자료에 근거해 대원제약 매출액을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6673억원으로 추정했다. 증권업계에서 이런 전망이 나온 이유는 주요 품목 성장세가
문근영 기자25.02.24 12:04
동아제약, OTC 상승세 내세워 작년 매출 7000억원 근접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동아제약이 피부외용제 등 일반의약품(OTC) 사업부문 매출 성장세에 힘 입어 지난해 7000억원에 근접한 매출을 기록했다. 다른 사업부문도 매출이 고르게 증가하면서, 매년 외형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따르면, 자회사인 동아제약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7.6% 증가한 678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 상승한 852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651억원, 2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 65.4% 증가한 것으로 나타
장봄이 기자25.02.1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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