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회장, McDough 차기 미국약사회장과 간담회 가져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1일 랜디 맥도흐(Randy P McDough) 차기 미국약사회장의 예방을 받고 간담회를 가졌다. 최광훈 회장은 맥도흐 차기 회장에게 "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양국 약사회가 상호 협력을 강화해나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맥도흐 회장도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양국의 보건의료 체계에서 약사 역할 확대와 직능발전을 위해 교류를 강화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양국의 약사 정책 현안과 약국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서동철
조해진 기자24.11.02 14:45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BPI서 CDO 신규 플랫폼 2종 공개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인 '2024 바이오 프로세스 인터내셔널(BioProcess International·이하 'BPI')에서 CDO 신규 플랫폼 2종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에스-에이퓨초(S-AfuCHOTM)'와 '에스-옵티차지(S-OptiChargeTM)'는 각각 항체의 항암 효과를 증대시키고, 고품질의 단백질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CDO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PI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생산, 분석 등 모든 영역에
조해진 기자24.09.25 09:34
삼바·셀트리온 CDO 혜택 '중장기 관점' 필요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미국 생물보안법 통과가 가시화 되면서 위탁개발(CDO) 분야에서 국내 바이오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혜택은 중장기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2일 하나증권 제약바이오 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우시바이오로직스 매출액 비중을 검토했을 때, 특히 CDO 분야에서 국내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우시바이오로직스 초기 단계 프로젝트의 매출액 비중이 높아 CDO 분야에서 국내 업체들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봄이 기자24.09.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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