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 신약 상용화 가속…CU06·CU71 글로벌 진출 초읽기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혁신 혈관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큐라클이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신약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경구용 망막질환 치료제 'CU06' 및 알츠하이머 치료제 'CU71' 등 신약 후보물질들이 임상개발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12일 큐라클 기업설명회 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CU06'과 'CU71' 등 주요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서 의미있는 진전을 보였다. 큐라클은 기술이전 활동을 진행 중인 파트너사들과 해당 내용 업데이트를 진행
최인환 기자25.02.12 11:56
큐라클, 알츠하이머 신약 CU71 본격 연구개발 착수
큐라클은 차세대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 CU71을 기반으로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사전미팅(Pre-IND) 신청을 통해 전체적인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임상 1상에 최대한 빠르게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CU71은 퇴행성 뇌질환의 주요 발병 원인이자 악화 요인으로 주목받는 BBB(혈액뇌관문) 기능장애와 신경 염증(Neuro Inflammation)을 개선하는 차별화된 기전을 가진 First-in-Class 경구용 치료제다. 큐라클은 지난해 7월
장봄이 기자25.01.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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