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CU71' 용도특허 국제 출원
큐라클(대표이사 유재현)은 알츠하이머병 신약 후보물질 'CU71'에 대해 PCT 국제특허를 출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국제특허 출원은 알츠하이머병 용도특허에 관한 것으로, 지난 7월 물질특허 출원에 이어 전 세계 주요국에서 해당 치료제의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CU71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BBB(혈액뇌장벽) Stabilizer 신약이다. BBB를 안정화하면 독성 단백질이 뇌에 쌓이는 것을 막고 신경 염증과 세포 손상을 줄여 인지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전임상 단계인 CU71은 알츠하이
최인환 기자25.09.01 09:28
큐라클, 'CU71' PCT 국제특허 출원…글로벌 권리 강화
큐라클(대표이사 유재현)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CU71'에 대해 PCT 국제특허를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PCT(특허협력조약, Patent Cooperation Treaty) 국제특허 출원은 약 150여개국에 동시에 출원 효과를 부여받을 수 있는 제도로, 출원일로부터 최대 30개월 이내에 각 국가별 심사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 큐라클은 이번 출원을 통해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권리 범위 확보에 나선다. 해당 국가들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알츠하이머병에 따른 사회·경제적
최인환 기자25.07.23 09:01
큐라클, BBB Stabilizer 'CU71' 물질특허 우선권 출원
큐라클(대표이사 유재현)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개발중인 BBB(뇌혈관장벽) Stabilizer 'CU71'에 대해, 물질특허 우선권을 주장하는 신규 특허를 출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지난해 7월 출원한 CU71의 물질특허에 신규 화합물 합성과 전임상 효능 데이터를 추가 반영해, 권리 범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원됐다. CU71은 Rivasterat(CU06)에 이어 큐라클의 신약개발 플랫폼 SOLVADYS를 통해 발굴된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 계열의 First-in-Class 신약 후보물질이다. 노화, 독성 물질
최성훈 기자25.07.11 08:55
큐라클, 신약 상용화 가속…CU06·CU71 글로벌 진출 초읽기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혁신 혈관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큐라클이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신약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경구용 망막질환 치료제 'CU06' 및 알츠하이머 치료제 'CU71' 등 신약 후보물질들이 임상개발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12일 큐라클 기업설명회 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CU06'과 'CU71' 등 주요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서 의미있는 진전을 보였다. 큐라클은 기술이전 활동을 진행 중인 파트너사들과 해당 내용 업데이트를 진행
최인환 기자25.02.12 11:56
큐라클, 알츠하이머 신약 CU71 본격 연구개발 착수
큐라클은 차세대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 CU71을 기반으로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사전미팅(Pre-IND) 신청을 통해 전체적인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임상 1상에 최대한 빠르게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CU71은 퇴행성 뇌질환의 주요 발병 원인이자 악화 요인으로 주목받는 BBB(혈액뇌관문) 기능장애와 신경 염증(Neuro Inflammation)을 개선하는 차별화된 기전을 가진 First-in-Class 경구용 치료제다. 큐라클은 지난해 7월
장봄이 기자25.01.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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