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KIMES 2024'서 의사랑 핵심 신규 라인업 공개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오는 14~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4(이하 키메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유비케어는 '더 나은 진료 확실한 선택, 의사랑!'을 슬로건으로 병·의원에서 필수적인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동시에 환자를 유연하게 연결해 의료진에게는 환자 진료의 편의를, 환자에게는 병·의원 이용편의를 제공하는 핵심 라인업을 공개한다. 'NEW EMR'은 멀티태스킹 접수, 진료과별 맞춤 진료기능 설정, 워크플로
김창원 기자24.03.04 08:59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환자 사용기록 제출방식 개선 설명회 열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 환자 사용기록 제출방식 개선을 위한 의료기관 대상 설명회를 서울 삼경교육센터에서 28일 개최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는 사용 중 부작용 또는 결함이 발생하는 경우 인체에 치명적인 위해를 줄 수 있어 소재 파악이 필요한 제품이다. 총 50개 품목으로, 의료기관이 반기별로 식약처에 환자 사용기록을 제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실리콘겔인공유방, 인공엉덩이관절(접촉면이 모두 금속재질) 추적관리대상 의료기기에 대한 환자 사용기록 제출방식 개선사항을 소개해 더 많은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
문근영 기자24.02.28 09:23
유비케어, 매출액 지속 증가세…미래 지속 가능성 확보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메디컬 초연결 디지털 플랫폼 기업 유비케어가 의약분야 EMR 솔루션 및 데이터 솔루션을 바탕으로, 의료 사용자와 이용자 간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유비케어는 20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2023년 연간 실적 공개와 함께 점차 확장해 가고 있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및 사업들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IR 자료에 따르면, 유비케어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지난 2021년 1117억6200만 원이었던 매출액(연결)은 2022년 1333억
조해진 기자24.02.21 12:06
2주기 EMR 인증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의료정보업체 공모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오는 19일부터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인증제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과 의료정보업체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인증제는 EMR을 통해서 환자의 진료정보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의료기관 간의 정보교환을 용이하게 하고자 하는 제도로, 2020년 6월부터 운영 중이다. 현행 EMR 시스템 인증은 제품의 기능성, 상호운용성, 보안성을 확인 후, EMR 제품에는 제품인증을, 제품을 사용하는 의료기관에는 사용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인증제도(1주기: 20.7월~
이정수 기자24.02.13 14:03
政, 의료기관 EMR 개인정보 취약 확인…인증기준 강화 추진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올해 들어 의료기관 내에서 다뤄지는 개인정보를 더 강력히 보호하기 위한 조치에 나선다. 1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전날 올해 첫 번째 전체회의를 열고, 의료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조치 강화를 위한 개선사항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보건복지부 협조를 받아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 EMR) 시스템을 제공하는 상위 5개 사업자, 7개 소프트웨어에 대한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해당 조사는 의료기관 환자 개인정보 유출사건에 대한
이정수 기자24.01.11 12:00
유비케어 '의사랑', 고객과 직접 소통 위해 본사 직영 서비스 개시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회사의 대표 전자 의무기록 의료 정보(Electronic Medical Record, EMR) 솔루션 '의사랑'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사 직영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시하는 본사 직영 서비스는 의사랑 본사 서비스센터에서 전국의 모든 고객의 유선·원격서비스를 수행함을 물론 일부 지역의 고객들을 직접 대면 방문하는 서비스다. 대상은 서울 강남·송파·경기도 하남(이하 서울 강남지역) 지역이며 이는 본사가 고객의 의견을 보다 가까이에서 청
김창원 기자24.01.09 09:08
의료 디지털 전환으로 의료산업 주도해나갈 샛별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향후 주도해나갈 스타트업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열렸다. 이들 기업들은 전임상(동물실험) 임상시험, 진료 현장 등에 디지털을 접목한 기업으로 의료 현장 인프라를 더욱 효율적으로 바꿔나갈 것이란 평가다. 15일 카카오벤처스는 서울 강남 세나클소프트 본사에서 '디지털헬스케어 패밀리가 바꾸는 의료 인프라'를 주제로 KV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카카오벤처스 주관으로 액트노바, 제이앤피메디, 세나클소프트 등이 참석했다. 이들 회사는 카카오벤처스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최성훈 기자23.11.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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