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1분기 연결영업익 50억…전년比 81.6%↑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GC녹십자웰빙은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27억원 대비 81.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8억원으로 전년 동기 330억원 대비 5.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61억원으로 전년 동기 19억원 대비 195.2% 늘었다.
문근영 기자25.04.30 17:40
GC녹십자, 1분기 연결영업익 80억…전년比 흑전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GC녹십자는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80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150억원 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38억원으로 전년 동기 3568억원 대비 7.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당기순손실 307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
문근영 기자25.04.30 15:55
애브비 '린버크' 성인 GCA 적응증 FDA 승인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애브비의 '린버크'가 미국 FDA로부터 성인 거대세포동맥염(GCA)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승인을 취득했다. 이번 승인으로 린버크는 미국에서 GCA 치료에 승인된 최초이자 유일한 경구용 야누스 키나제(JAK) 저해제가 됐다. FDA의 결정은 3상 임상시험(SELECT-GCA 시험) 결과를 근거로 이루어졌다. 이 시험에서 스테로이드 점감요법과 린버크를 병용한 환자의 46.4%가 12주째부터 52주째까지 지속적 관해를 달성한 데 비해 위약그룹에서는 29.0%가 달성하는 데 그쳤다. GCA는 측두동맥염으로도
이정희 기자25.04.30 09:49
GC지놈, AI 기반 암 조기 진단법 일본 특허 등록
GC지놈(지씨지놈, 대표 기창석)은 ‘인공지능(AI) 기반 무세포 DNA의 종양 유래 변이 검출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암 조기 진단 방법’에 대한 특허가 일본에서 공식 등록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GC지놈의 AI 기반 비침습적 미세잔존암 검출 기술(G-MRD)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법(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을 활용해 암의 기능적 및 서열적 특징을 모두 이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낮은 데이터 양에서 검출된 변이를 정교하게 활용할 수 있어 암
최인환 기자25.04.25 11:39
GC녹십자 '지씨플루', 태국 진출 이래 최대 물량 수주 성공
GC녹십자가 태국 독감백신 시장에서 역대 최대 물량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독감백신 '지씨플루(GCFLU)'가 태국 국영 제약사인 GPO(Government Pharmaceutical Organization)와 질병통제국(DDC, Department of Disease Control)의 입찰 및 민간 시장 포함 총 594만 도즈의 물량을 공급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태국은 남반구와 북반구에 걸친 지리적 위치로 인해 세계보건기구(WHO)의 독감백신 접종 지침을 모두 적용 받는 국가다. 이에 따라
최봉선 기자25.04.23 09:34
GC녹십자웰빙 건기식 유통기업 어니스트리, '펄스맥스23 S7' 출시
GC녹십자웰빙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회사 '어니스트리(대표 복정인 김상현)'가 고농축 아미노산 분말 제품인 '펄스맥스 23 S7'울 출시했다고 18일 전했다. 펄스맥스23(Pulsemax23)은 연예인 전문 트레이닝 센터로 알려진 '스타짐23'과 어니스트리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퍼포먼스 브랜드로, 운동 중 근육 수행 능력과 근성장 효율을 높이는 보충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펄스맥스23 S7'은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 및 기능성 운동을 수행하는 사용자를 위한 제품으로,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근육 손실, 에너지 소
문근영 기자25.04.18 14:40
GC녹십자 연간 영업익 3년 만에 반등하나…3가지 요인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GC녹십자 연간 영업이익이 3년 만에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자회사 GC셀 수익성 개선, 간세포암 치료제 '이뮨셀엘씨주' 인도네시아 출시, 미국 혈액원 적자 폭 축소는 영업이익 개선 요인으로 꼽힌다. 18일 증권업계 자료를 종합하면, GC녹십자 올해 연간 영업이익(연결 재무제표 기준)은 63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전년 321억원과 비교 시, 2배가량 증가할 수 있다는 얘기다. GC녹십자가 증권업계 예상대로 연간 영업이익을 늘리는 경우, 이 회사 연간 영업이익은 3년 만에 반등한다. 사업
문근영 기자25.04.18 11:57
GC지놈, GC림포텍과 일본 내 '아이캔서치' 출시 심포지엄 열어
액체생검 및 임상유전체분석 전문기업 GC지놈(지씨지놈, 대표 기창석)은 일본 계열사인 GC림포텍(대표 한준희)과 지난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ai-CANCERCH 론칭 세미나'에서 AI 기반 다중암 조기선별 검사 '아이캔서치'를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본 내 '아이캔서치'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도쿄여자의과대학 오가와 켄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도쿄 및 나고야 등 주요도시에 소재한 종양면역 및 세포치료 특화 병∙의원 전문의 30여 명도 함께 참석했다. 아이캔서치는 한 번의 채혈로 폐암, 간
최봉선 기자25.04.18 09:28
GC녹십자, 질병청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 선정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질병관리청이 국산 mRNA 백신 플랫폼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팬데믹에 대비해 안정적으로 백신을 공급하기 위해 mRNA 백신 플랫폼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mRNA 백신의 비임상 단계부터 품목허가까지 정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5052억원이 투입된다. 올해는 본 사업의 첫 진입 단계로 질병청에서 선정된 기업들의 비임상 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올해 동물에서의 비임상 시험 결과 확보와
최인환 기자25.04.17 15:55
GC녹십자 혈액제제 '알리글로', 'IR52 장영실상' 수상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가 제106회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IR52 장영실상'은 신기술 제품과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연구 조직을 발굴 및 포상해 기업의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개발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시상제도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및 매일경제 주관하에 총 52주 동안 매주 1개 제품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알리글로'로 선천성 면역결핍증에 사용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다. GC녹십자 자체 기술력으로
최인환 기자25.04.16 10:11
루닛, GC녹십자아이메드에 AI 암 진단 솔루션 공급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GC녹십자아이메드와 흉부 엑스레이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 및 유방촬영술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루닛은 건강검진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루닛 인사이트 2종은 GC녹십자의료재단 산하 건강검진 기관인 GC녹십자아이메드의 강남의원과 강북의원에서 활용된다. GC녹십자아이메드는 최신 의료 장비, AI 도입 등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국내 대표 검진기관 중 하나로
최성훈 기자25.04.15 15:35
GC녹십자, '증례로 배우는 항혈전제 치료전략' 릴레이 웨비나 개최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오는 17일부터 5월 20일까지 자사의 의약정보사이트인 'GC Connect'를 통해 '증례로 배우는 항혈전제 치료전략'을 주제로 릴레이 웨비나(Web+Seminar)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총 9명의 의료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환자 사례를 통한 항혈전제 사용 시 주의사항과 치료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첫 강의는 4월 17일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순환기내과 정영훈 교수가 '한국인을 위한 맞춤형 항혈전치료'라는 주제로 시작한다.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만성 콩팥병 환자, 말초동맥질환 환자, 심방세동 환자,
최인환 기자25.04.14 11:29
[제약공시 책갈피] 4월 2주차 - 에이비엘바이오·GC녹십자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4월 2주차(4.7~4.11)에는 에이비엘바이오가 영국 제약사 GSK와 4조원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기술이전 대상은 BBB(뇌혈관장벽) 투과 플랫폼 'Grabody-B'로, GSK는 전 세계에서 해당 기술 독점 권리를 갖게 됐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계약금과 단기마일스톤으로 총 1480억원을 수령하는 성과를 거뒀다. GC녹십자가 세계 최초 재조합 탄저백신인 '배리트락스'에 대한 국내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 이로써 제39호 국산 신약이 됐으며, 질병청은 해당 제품 비축에 나서
이정수 기자25.04.12 05:56
GC지놈, 증권신고서 제출…올 상반기 내 상장 목표
GC지놈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상장 레이스를 본격화했다. 액체생검 및 임상 유전체 전문기업 GC지놈(지씨지놈, 대표이사 기창석)이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GC지놈은 이번 상장을 통해 4,000,000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희망 공모가는 9,000원~10,5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360억 원~420억 원이다. 수요예측은 5월 12일부터 5월 16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5월 22일~23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상반기 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최봉선 기자25.04.09 08:29
질병청-GC녹십자, 세계 최초 탄저백신 공동개발·자급화 성공
질병관리청은 생물테러 등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초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받은 탄저백신은 탄저균의 방어항원(Protective Antigen, PA)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해 기존 상용화된 백신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한 더욱 안전한 백신이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GC녹십자가 협력해 개발했으며,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한 탄저백신을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세계 최초의 사례다.
이정수 기자25.04.08 18:10
GC녹십자가 신청한 '배리트락스주' 허가…유전자조합 탄저백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GC녹십자가 신청한 유전자재조합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흡착탄저백신(유전자재조합))'를 8일 허가했다. '베리트락스주'는 탄저균으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는 항체의 생성을 유도하기 위해 탄저균의 외독소 구성성분 중 방어항원 단백질을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제조한 것으로, 성인에서 탄저균으로 인한 감염증의 노출 전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백신이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방어항원은 인체 감염 시 탄저균에 의해 생성되는 독소 중 하나로 탄저병 예방을 위한 주요 면역원으로 작용한다. 식약처는 전담심사팀을 구성
문근영 기자25.04.08 11:53
GC녹십자, 고함량 활성비타민 '비맥스 제트' 신규 TV 광고 온에어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의 신규 TV 광고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비맥스 신규 TV 광고는 이전 광고와 달리 '비맥스 제트'에 초점을 두고 제작했다. '피로회복 제대로, 제트로'라는 카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육체 피로와 체력 저하를 겪는 현대인들이 이를 극복하도록 역동적인 사운드 및 주목도 높은 타이포그래피를 사용하해 직관적으로 효능을 설명했다. 또한, 일반인 모델을 기용하여 피로 겪는 상황에 대한 대중의 공감을 끌어냈다. 특히, 기존 '설명은 약사님이 하신다'에서 '제대로 된 설명은
문근영 기자25.04.07 09:17
GC지놈, 美 암 학술지에 AI 기반 액체생검 폐암 조기 스크리닝 기술 게재
GC지놈(지씨지놈, 대표 기창석)은 자사의 'AI 기반 액체생검 데이터를 활용한 폐암 검출 알고리즘' 관련 연구가 저명한 국제 암 학술지 'Cancer Research(IF 12.5)'에 게재됐다고 2일 밝혔다. 논문의 제목은 '세포유리 DNA에서 유전자 단편 말단 및 크기와 유전적 특징을 활용한 폐암 검출(Integrating Plasma Cell-Free DNA Fragment End Motif and Size with Genomic Features Enables Lung Cancer Detection)'로, 이번 연구를 통해
최인환 기자25.04.02 11:36
GC녹십자, '알리글로' 등 품목 매출 확대 효과‥1Q 실적↑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GC녹십자가 올해 1분기 영업실적에서 미소를 지을 전망이다. 독감치료제를 비롯해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제제 '알리글로(Alyglo)', 일반의약품 등 품목별 매출액 증가는 1분기 영업실적 확대 요인으로 꼽힌다. 31일 증권업계 전망을 종합하면, GC녹십자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최소 4116억원에서 최대 446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년 동기 3568억원 대비 15% 이상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삼성증권은 자사 자료를 근거로, GC녹십자 올해 1분기
문근영 기자25.03.31 12:03
GC지놈 코스닥 예심 승인…상장 본격 추진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인 GC지놈이 상장 예심을 통과해 상장 절차를 본격화한다. 액체생검 및 임상 유전체 전문기업 GC지놈(지씨지놈, 대표이사 기창석)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공식 발표했다. 2013년 GC녹십자의 자회사로 설립된 GC지놈은 임상유전체 분석 선도기업으로, 질병 진단과 예측, 이를 통한 맞춤형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태아부터 노년까지 생애 전주기에 걸친 맞춤형 유전자 검사 300종 이상의 다양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주요 서비스로 ▲건강검진 검사 ▲산전·신생아
최인환 기자25.03.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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