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마운자로' HFpEF·심부전 악화 위험 38% 감소 확인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당뇨병 치료제 '마운자로(터제파타이드)'가 비만 환자의 심부전 악화 위험을 크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마운자로는 일라이 릴리가 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한 GIP/GLP-1 이중 작용제로 최근 체중 감량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약물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터제파타이드는 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및 비만한 환자 심부전 악화 위험을 38%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에 게재됐다. 글로벌·다기관 3상 임상으로 진행된 SUMMIT
최성훈 기자24.11.18 12:35
사이토키네틱스 HFpEF 치료물질 2상 임상 눈앞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 사이토키네틱스의 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 치료물질 'CK-586'이 2상 임상시험 실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사이토키네틱스는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한 1상 임상시험 결과 CK-586이 안전성과 내약성, 약물동태 평가에서 1차 및 2차 목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임상약리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임상결과에 따르면 CK-586의 내약성은 양호하고 심각한 부작용도 보고되지 않았다. 또 예측가능한 약물동태학적/약력학적 프로필을 가지며 반감기가 하루 1회 투여에 적합한 점에서 1일 1
이정희 기자24.09.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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