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글로벌 최대 IBD 학회서 제품 홍보 나서
셀트리온은 이달 19일부터 22일(현지 시간)까지 나흘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2025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uropean Crohn’s and Colitis Organization, 이하 ECCO)'에 참가해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이하 IBD) 분야의 최고 석학들을 대상으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 미국 제품명: 짐펜트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경쟁력을 알린다. ECCO는 핵심 글로벌 IBD 학회 중 하나로 유럽을 비롯해 북미, 아시아 등 전세계에서 매년 8
최인환 기자25.02.13 13:33
셀트리온, CDMO 사업 확대 추진…신약개발 방향성은 'IBD'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셀트리온이 CDMO 사업 확대 추진 본격화 및 신약개발 방향성을 제시해 향후 추진 상황에 귀추가 주목된다. 29일 DS투자증권에 따르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지난 27일 홍콩에서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CDMO 사업 확대 추진 ▲염증성장질환(IBD) 관련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 전략 ▲주주가치 제고 계획 등을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2002년 아시아 최초로 CDMO 사업을 시작했으나, 경쟁 CDMO업체 증설에 따른 오버캐파 우려로 지난해에는 CDMO 사업 확대를 진행하지 않을 것
조해진 기자24.11.29 11:47
스텔라라 잇는 '트렘피어'…IBD 확장 채비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존슨앤드존슨(J&J) 건선 치료제 '트렘피어(구셀쿠맙)'가 적응증 확장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트렘피어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치료제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를 잇는 차세대 자가면역질환 생물학적제제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J&J은 최근 자사 트렘피어를 크론병 적응증 추가 신청서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제출했다. 앞서 J&J는 올해 상반기부터 미국와 유럽에서 트렘피어의 적응증을 염증성 장질환(IBD)으로까지 확장하는 시도를 마쳤다.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최성훈 기자24.08.14 12:00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병원약사, 항생제 스튜어드십 통해 환자안전 실현"
2
전공의 복귀 향방 가를 대의원총회‥한성존 "구성원 목소리 담을 것"
3
대전협, 비대위·지역협의회 새 판 구성‥'의료 정상화' 본격화
4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지명…"의정갈등 신속 해결"
5
오유경 식약처장 유임…"유능함 고려한 대통령 뜻 반영"
6
의협 "정은경 복지부 장관 지명, 위기 극복 의지 반영"
7
제약·바이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속속 발간…ESG 경영 '속도'
8
항생제 내성 줄이려면…ASP 도입 및 병원약사 역할 필수
9
월 1회 투여 개선 시도…'렉라자' 병용 더욱 편해지나
10
[기고] 한의 비급여 치료, 실손보험 보장해 국민 선택권 넓혀야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