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혈액학, 이만큼 발전했다"‥ICKSH 2025 부스 진풍경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말 그대로 인산인해였다. 혈액학 분야의 치료가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보여주는 포스터와 부스들이 학회장을 가득 메웠다. 대한혈액학회는 2025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2025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 2025)'를 열었다. ICKSH는 지난 2018년부터 대한혈액학회가 주관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자리잡았으며, 매년 저명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해 학문적 교류는 물론 차세대 전문가 양성에 기여해왔다. 이번 대회에도 34개국에서 약 1090명이 참석해 다양한 세
박으뜸 기자25.03.29 05:57
한독, ICKSH 2025서 엠파벨리 새틀라이트 심포지엄 진행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지난 27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2025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 2025)'에서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aroxysmal Nocturnal Hemoglobinuria, PNH) 치료의 최신 지견과 새로운 치료제 엠파벨리의 임상적 효과를 공유하는 새틀라이트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엠파벨리 새틀라이트 심포지엄은 'PNH 치료의 새로운 지평: 근위억제제 페그세타코플란(Expanding horizons in PNH treatment: Pegcetacoplan in proximal inh
최인환 기자25.03.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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