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억제제 '린버크', 아토피 가려움증 개선 효과 재입증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야누스키나제(JAK) 억제제 '린버크(유파다시티닙)'가 추가 연구를 통해 중증 아토피피부염에서 가려움증 개선 효과를 재차 입증했다. 앞서 애브비는 린버크와 두필루맙을 비교한 LEVEL UP 연구를 통해 가려움증 개선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당시 LEVEL UP 연구에선 16주차 EASI 90(거의 깨끗한 피부 상태) 및 WP-NRS 0/1((가려움증이 없거나 거의 없는 상태) 달성률은 린버크 19.9%, 두필루맙 8.9%로 유의하게 높았다. 최근 발표된 추가 연구에서는 린버크와 두필루맙의 가려움증
최성훈 기자25.04.23 12:00
"아토피서 생물학적제제-JAK억제제, 교체투여 급여 기준 개선돼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에서 급여 기준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급여가 인정되지 않고 있는 생물학적제제와 JAK억제제 간 교체투여에 대한 급여를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노원을지대병원 피부과 한태영 교수는 3일 한국애브비 아토피피부염 최신 치료 지견 기자간담회에 연자로 나서 아토피피부염 치료 현황을 소개했다. 한 교수에 따르면 아토피피부염 글로벌 최신 가이드라인은 중등증 이상 성인 및 소아청소년 환자에서 생물학적제제와 JAK억제제를 가장 높은 수준으로 권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치료가 충분하
최성훈 기자24.07.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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