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계열사 JVM, 실적 확대 이어가나…자동화 시스템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제이브이엠(JVM)이 올해 영업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카운트메이트(COUNTMATE)', '메니스(MENITH)' 등 자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발을 넓히며, 판매를 늘려가는 모양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제이브이엠은 올해 실적(연결 재무제표)이 증가할 전망이다. 증권사가 자사 리서치센터 자료를 근거로 예상한 매출액은 최소 1720억원에서 최대 1770억원으로, 전년 대비 8% 이상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는 제이브
문근영 기자25.03.13 12:11
JVM 'ACRS', 약국 필수 시스템 정착…조제 정확도·안전성 모두 갖춰
의약품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제이브이엠(JVM,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이 개발한 ACRS(Automatic Canister Recognition System)가 약국 자동화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ACRS는 약품의 위치와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시스템으로, 약국 내 조제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투약 오류를 방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약사들의 업무 환경 개선은 물론, 환자 대기 시간 단축과 투약 안전성 강화로 약국 운영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제이브이엠의 ACRS 시스템은 캐니스터(약품 보관 용기)에 부착된 칩(Chi
최인환 기자25.01.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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