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IA "항암제 병용 급여 기준 개선 적극 환영"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가 항암제 병용 급여 기준 개선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KRPIA는 23일 입장문을 내고 "보건복지부가 항암제 병용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한 점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18일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 사항(약제) 일부 개정 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 이에 내달 1일부터는 기존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던 항암제와 새롭게 개발된 비급여 항암 신약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 기존 약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했다. KRPIA는 "최근
최성훈 기자25.04.23 09:41
KRPIA, '창립 25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 성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회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슬로건 공모전을 성료했으며, 대상에는 'Inspiring Innovation, Partnering the Future (혁신으로 여는 미래)'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KRPIA는 지난 국내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과 국내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펼쳐온 노력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비전 및 미래지향점을 제시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실시했다.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KRPIA 회원사 중 13개사 1
최성훈 기자25.03.18 15:05
KRPIA "혁신 의약품 신속 공급…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힘쓸 것"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가 혁신 치료제가 국내 환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신속한 의약품 공급을 약속했다. KRPIA 이영신 부회장은 6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도 혁신적 치료제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첨단 연구개발의 결실로 탄생한 치료 혜택들이 국내 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신속한 의약품 공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제약기업과 국내 산업계 간 협력을 통해 혁신적 연구개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환자들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최성훈 기자25.01.06 15:33
KRPIA, 2024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공동 주관 성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양재 엘타워에서 진행된 2024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이하 행사)에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 국내외 제약기업간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논의 및 구체적인 협력 방안 모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제약기업과 국내 기업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상호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 최신 기술 및 사업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는 논의의 장으로서 마련됐다.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최성훈 기자24.11.22 08:54
KRPIA, '2024 KRPIA 윤리경영 보고서' 발간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배경은)가 KRPIA 및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윤리경영 발자취와 그간의 노력을 담은 '2024 KRPIA 윤리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2024 KRPIA 윤리경영 보고서는 내년도 KRPIA 창립 25주년을 앞두고 윤리경영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 제약산업 및 KRPIA와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보건의료 산업의 책임있는 경영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자 발간됐다. KRPIA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에는 한국 제약업계 윤리경영이 진화해 온 역사는 물론, 지
최성훈 기자24.10.31 09:40
KRPIA "신약 허가 수수료 인상은 제약업계 부담"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가 신약 허가 수수료 인상과 관련해 우려를 나타냈다. KRPIA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약 50배에 달하는 큰 폭의 허가 수수료 상승 및 유예기간이나 순차적 적용 없이 개정안이 갑작스럽게 발표된 점에 대해 업계가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9일 신약 허가 수수료를 4억1000만원으로 인상하는 '의약품 등의 허가 등에 관한 수수료 규정'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 이에 대해 KRPIA는 "신약 허가 수수료의 현실화, 심사역량 강화 및 허가기간 단축 추진 필요성
최성훈 기자24.09.26 17:04
KRPIA "국내 환자 약제비 3년간 11만건 이상 지원"
글로벌 제약업계가 국내 환자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최근 3년간 11만건 이상의 약제비 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와 환자가족들을 위한 질환인식 및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도 연간 100건 가까이 진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와 비전을 담은 '2024 KRPIA ESG 가치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년 기준 약제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수혜를 받은 환자 수는 11만5000명 이상으로
최성훈 기자24.08.29 12:35
KRPIA "식약처 EMA 의약품 공동심사 프로그램 참여 환영"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배경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평가원)이 유럽의약품청(EMA)이 주관하는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과학적 공동평가(OPEN) 프로그램에 참여, EMA와 의약품을 공동으로 심사하는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달 28일, 평가원은 EMA가 주관하는 의약품 공동심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EMA는 기관 간 규제 조화, 규제 결정의 투명성 향상을 위해 해외 규제기관과 함께 공동으로 특정 의약품의 심사평가를 수행하는 OPEN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
최성훈 기자24.07.03 08:28
KRPIA "신약 혁신가치 인정, 선순환 생태계 조성해야"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오는 30일 개원하는 제22대 국회를 향해 초저출생·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에 '환자 중심 치료 환경 개선과 국민의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신약의 혁신가치가 반영되는 제약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여야 모두 총선 공약을 통해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중증·희귀질환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만큼, 한국이 진정한 보건의료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뒷받침을 촉구했다. KRPIA는 먼
최성훈 기자24.05.28 18:15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의협 "대체조제 간접통보는 위법이자 환자 위협"‥약사법 철회 촉구
2
"종근당 천안공장, AI 스마트 팩토리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3
공공기관장 연봉 1위 '보의연' 2.2억‥직원 연봉 '보사연' 8297만원
4
국립대병원장 평균 연봉 2억824만원‥암센터 4.3억 최다
5
3차 암질심, 발베사·팁소보 급여기준 통과‥'엔허투'는 고배
6
13개 국립병원 직원 평균 연봉 7135만원‥신입 초임 4021만원
7
바이오코리아 2025, '비즈니스 중심 플랫폼'으로 구조 전환
8
"다발골수종 2차 치료서 3제요법 치료 환경 조성돼야"
9
한독, R&D 중간결과 긍정적…선제적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 기대
10
서국진 마퇴본부 이사장 "공공기관 운영체계 및 내실 다질 것"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