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M, GLP-1과 SGLT-2 억제제 병용 통합적 접근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심혈관질환-신장-대사(CKM) 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한 전략으로 GLP-1 수용체 작용제와 SGLT-2 억제제의 병용 등과 같은 통합적 접근과 다학제적 치료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20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 '2025 대한신장학회 연례학술대회(KSN 2025)'에는 '만성 신장 질환(CKD)에서의 심혈관, 신장 및 대사(CKM) 상호작용'에 대한 주제가 하나의 세션으로 다뤄졌다. 해당 세션의 첫 번째 연자를 맡은 한승혁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심혈관-신장-대사(CK
조해진 기자25.06.23 05:55
케렌디아+SGLT-2억제제 동시 시작, 조기 치료 임상 근거 제시
바이엘이 2형 당뇨병 동반 만성신장병 환자에서 '케렌디아(성분명 피네레논)'와 'SGLT-2 억제제(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 치료의 동시 시작 시 각 약제의 단독 투여 대비 UACR 감소에 있어 더 우수한 효과를 입증한 '2상 CONFIDENCE'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제62회 유럽신장학회 연례 학술대회(ERA 2025)'에서 발표됐으며, 주요 국제 학술지인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도 동시 게재됐다. CONFIDENCE 연구 결과에 따르면, 2형
조해진 기자25.06.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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