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DMO 사업 '박차'‥자회사 바타비아, AAV 파트너십 체결 효과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CJ제일제당의 자회사인 바타비아가 미국 크로마탄과 AAV 제조 촉진을 위한 기술 통합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이 추진하는 CDMO 사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네덜란드 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인 '바타비아 바이오사이언스(Batavia Biosciences, 이하 바타비아)'가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크로마탄(ChromaTan)'과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제조를 촉진하기 위한 기술 통합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정윤식 기자24.04.16 11:50
동아ST, 유전자 치료제 파이프라인 확장 행보…글로벌 공동연구 기대감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동아에스티가 글로벌 산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유전자 치료제 파이프라인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그에 따라 향후 개발될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FDA로부터 바이오마린(BioMarin)의 A형 혈우병 치료제 '록타비안(Roctavian)', 크리스퍼 테라퓨틱스(CRISPR Therapeutics)와 버텍스 파마슈티컬스(Vertex Pharmaceuticals)가 공동 개발한 겸상적혈구병(Sickle Cell Disease, SCD) 치료제 '카스게비(Casgevy)' 등의 유전
정윤식 기자24.01.11 06:09
삼성창원병원 박용환 교수팀, 가슴 절개 없는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 성공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심장혈관센터가 대동맥 판막 협착증에 대한 고난도 치료인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에 성공했다. 심장에는 혈액이 거꾸로 흐르는 것을 막고, 적절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4개의 판막이 있다. 이 중 하나가 대동맥 판막으로, 노화 등으로 인해 판막이 좁아지고 딱딱해져 혈류 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을 대동맥 판막 협착증이라고 한다. 호흡곤란, 흉통, 실신 등의 증상이 대표적이며, 방치할 경우 2년 내 사망률이 50%에 달해 수술 또는 시술을 통한 대동맥판막치환술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그동안 기저질
박으뜸 기자23.11.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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