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산하기구, 노을 AI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사용 권고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이 WHO의 산하 기관인 국제의약품구매기구(이하 UNITAID)의 2024년 기술 보고서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진단 기업인 로슈, 홀로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이번 보고서에서 선진국에서도 사용이 적합하다고 권고한 제품은 노을 마이랩 포함 단 3개 제품뿐이다. 공신력 있는 국제기구를 통해 노을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UNITAID는 WHO 주도로 설립된 글로벌 보건 기구로 전세계 혁신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24.10.07 10:29
에스디바이오센서, WHO 엠폭스 비상사태에 선제적 제품 공급
에스디바이오센서(각자대표 이효근, 허태영)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엠폭스(mpox)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에 따라 이를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제적으로 공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엠폭스는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되어 현재는 중앙 및 서아프리카 국가에서 풍토병으로 간주하고 있다. 엠폭스의 잠복기는 5일에서 21일 사이로 다양하다. 질병의 발열 단계는 보통 1일에서 3일 동안 지속되어 발열, 심한 두통, 림프절 부종, 요통, 근육통, 심한 무력감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최성훈 기자24.08.26 10:44
분당서울대 김홍빈 교수, WHO 항생제내성 자문위원 임명돼
분당서울대병원은 세계보건기구 내 항생제내성 대응을 위한 전략기술 자문그룹 'WHO STAG-AMR(Strategic and Technical Advisory Group on Antimicrobial Resistance)'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 동안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항생제가 듣지 않는 슈퍼박테리아의 출현, 항생제내성 문제를 '세계 공중보건 10대 위협' 중 하나로 규정하고 범세계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항생제내성균으로 사망하는 수는 연 120만 명 수준이며, 항
이정수 기자24.06.11 17:41
큐라티스,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기업 탐방' 교육
큐라티스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원하는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기업 탐방' 프로그램으로 백신 생산 기업 시설 견학 업체로 지정돼 지난 7일날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제백신연구소(IV)가 주관해 중저소득국가 바이오의약품 생산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작년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GC녹십자, 종근당바이오 등 국내 대중견기업과 GMP시설을 갖춘 중소벤처기업들을 방문한 바가 있다. 큐라티스의 바이오플랜트는 미국과 유럽, 한국의 GMP(우수 의약품
장봄이 기자24.06.11 10:00
의료대란 속 기댈 곳 없는 환자들…WHO 개입 요청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내 의료대란 사태가 다시 한 번 국제기구에 알려지게 됐다. 의료대란 속 기댈 곳 없는 환자단체가 WHO에 개입을 요청한다는 계획을 세우면서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WHO에 국내 의료대란을 국제기구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다뤄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 중증질환연합회는 정부가 의대정원 증원과 관련해 정원을 절대 양보나 타협할 수 없다며 의료계와 대립각을 굽히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의료계 역시 기득권과 이익에 반하고 정부가 의료계 주장을 수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환자 치료를 중
조후현 기자24.04.08 10:30
SK바이오사이언스, 장티푸스 접합백신 WHO PQ 인증 획득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장티푸스 접합백신이 WHO(세계보건기구) PQ(Pre-Qualification, 사전적격성평가) 인증을 획득하며, 신규 해외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IVI(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장티푸스 접합백신 '스카이타이포이드 멀티주(과제명 NBP618, 이하 스카이타이포이드)'가 WHO PQ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감 백신 2종, 수두 백신에 이어 장티푸스 백신까지 WHO PQ 인증을 획
문근영 기자24.02.23 08:46
복지부, WHO와 '2023 세계 바이오 서밋' 20~21일 개최
보건복지부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20~21일 양일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팬데믹 대응 역량 강화:인력·기업·시민사회의 준비'를 주제로 '2023 세계 바이오 서밋(WORLD BIO SUMMIT 2023)'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바이오서밋은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 정부가 세계의 여러 국가·기업·국제기구의 바이오분야 리더를 초청해 국제 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연례적 국제행사로서,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된다. 특히 올해 세계바이오
이정수 기자23.11.20 15:02
KoBIA, 'WHO Global Training Hub-2023 Mini Convention' 개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KoBIA, 이하 협회)가 'WHO Global Training Hub 2023 Mini Convention'를 15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협회는 우리나라가 2022년 WHO Global Training Hub 로 지정된 이래로 지속적으로 미니컨벤션을 주관하고 있으며, 해당 행사는 교육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문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중요한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주요 바이오기업들이 자신들의 최신 연구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였고, 두 번째 세션에서
정윤식 기자23.11.16 15:14
식약처, 세계 최초로 WHO 우수규제기관 목록에 등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세계보건기구(WHO, 스위스 제네바)가 대한민국 식약처를 WHO 우수규제기관 목록(WHO Listed Authorities, 이하 WLA)에 등재(10.26.)했다고 10월 31일(현지 시각) 밝혔다. WHO 우수규제기관 목록 등재는 세계 최초이며, 등재된 기능은 의약품과 백신 분야 8가지이다. 구체적으로는 ▲약물감시, ▲제조·수입업허가, ▲규제실사, ▲시험·검사, ▲임상시험, ▲국가출하승인, ▲시판허가, ▲시장감시 등이다. WLA는 WHO가 의약품 규제기관의 규제시스템과 업
허** 기자23.11.01 08:56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근거 부실' 논란…본사업 뒤집히나
2
"레켐비 허가 절차에 문제 無"…국감서 특혜 의혹 풀릴까
3
상종 구조전환, 진료협력 통한 상생 '환영'…전문의 수급은?
4
이연제약, '레바미피드' 제네릭 생동 임상 착수…개발경쟁 가세
5
경구용 GLP-1 제제 '리벨서스', 적응증 확대 속도 주목
6
'위고비' 국내 열풍에…비만 전문가들 "오·남용 우려" 경고
7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국감 도마…"의사 신뢰 산산조각"
8
여야의정협의체 파장…갈라진 선후배, 회장 불신임은 가속
9
면역 시스템과 뇌가 소통한다…자폐 증상 완화 연구 'ing'
10
OCI表 부광약품, 흑자경영 본격화 자신…R&D 역량 강화 추진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