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양지병원 의료진, 서울시병원회 '자랑스러운 병원인상'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순환기내과 전문의 최규영 수련교육부장과 전선영 수석간호부장이 서울시병원회 'SP자랑스러운 병원인상 및 유관단체 직원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병원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SP 자랑스러운 병원인상' 및 '유관단체 직원 표창자'를 선정하고 있다. 최규영 수련교육부장 (순환기내과 전문의)은 'SP 자랑스러운 병원인상', 전선영 수석간호부장은 '서울시병원회장 표창'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최규영 수련교육부장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심혈관조영술 1천례 이상 달성 실적을 보유하며 연간 8천명의
이정수 기자24.03.05 10:11
간호·간병통합서비스, 3월부터 바뀐다…8년 만에 첫 손질 착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개선이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25일 오전 10시에 열린 '2024년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환자가 일반병원을 입원했을 때 보호자가 상주하거나 사적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고 간호사·간호조무사·요양보호사 등이 간병을 포함한 입원서비스를 제공받는 제도다. 2015년에 의료법에 도입한 이후 참여 의료기관과 이용 환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이정수 기자24.01.25 13:45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첫 확대·강화로 올해 간호인력 쏠림 예고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가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강화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14일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민 간병비 부담 경감방안' 발표에 따라 올해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하는 병원으로 간호 인력 쏠림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강섭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장은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하는 병원에 간호인력 쏠림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는 것이 정부 정책 방향이고, 간호간병 병동 근무여건을 개선을
이정수 기자24.01.15 06:07
평택 PMC박병원, '의료서비스 향상' 제2회 QI 경진대회 개최
평택 갈렌의료재단 PMC박병원(이사장 박진규)이 의료 질을 높이고 낙상사고 예방 등 환자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평택 PMC박병원은 지난 15일 '2023년도 제2회 QI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환자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팀별로 주제를 정해 개선활동을 벌인 뒤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는 다양한 주제로 14개 팀이 활동 내용을 발표했다.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QPS연합팀은 환자 안전사고 중 발생률이 높은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라운딩 시 환자들에게 침상난간 올려주기 및 낙상교육
최봉선 기자23.12.19 11:51
울산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 병원 선정
울산대학교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24시간 전문간호(간병)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환자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질 개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표본이 되는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범 운영기관을 말한다. 이번 패널병원은 전국에 총 30개 기관이 선정됐다. 패널병원으로 선정된 의료기관은 간호사 및
박으뜸 기자23.12.12 09:43
'간병 부담' 줄일 대안은 어디에?‥정부 정책 방향에 의문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이 건강보험의 '사회안전망'이 무너지고 있다고 직언했다. 그 중에서도 더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에만 힘을 기울이며, 정작 부족한 간병인과 치솟는 간병비 부담은 신경쓰지 않는 정부에 비판의 화살을 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입원환자가 보호자나 개인 고용 간병인이 필요 없이 전문 간호 인력으로부터 24시간 간호서비스를 받는 제도다. 병원에서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간병지원인력이 팀을 구성해야 한다. 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비싼 간병비의 부담을 덜고 전문 의료진이 질 높은 서비스를
박으뜸 기자23.11.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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